오랫동안 한국생활을 하다 중국으로 컴백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내게 한마디를 던지고 사라졌다

 

"공항이라는 단어가 생각안나서 konghang이라고 했다니깐"

 

예전에 나도 잠깐 그랬던 적이 있었던 것같다...청화대다닐땐것 같은데...

 

한국에서 놀다와서 갑자기 공항이 생각안나서 당황하지 않았나 싶다..

 

헌데 이제 난 2년이상 담쌓아야되는데...

 

ㅡㅡ

 

그래야만 하는데....

 

두렵지만....피하진 않는다...ㅎㅎ

 

왜냐? 날 놔주지 않으니....

 

그럴거면 떳떳하게 내가 가야지 ㅎㅎㅎ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