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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던 발걸음을 따라 사진기에 순간을 담아본다...

헌데 지금의 따스한 날씨도....생기가 도는 사람사는 세상의 소리도....

이곳의 정겨운 향기도....담기지가 않는다....

그래서.....








동영상을 찍지만...

그래도 시골의 내음은...담기지가 않네 ^^
Posted by cdhage

"북경 택시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택시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의역)

 

 이라는 말과 함께 미터기에서 다다닥...다다다닥 소리가 나오면서 종이가 슬그머니 고개를 내민다.

 

 이것이 바로 중국 택시에서 볼 수 있는 택시요금영수증이다.

 

 다다닥  소리가 나는 것은 우리가 이용한 택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소속, 차량번호, 일자와 탑승시간)을 찍어내기 위해서이다.

 

 나중에 내릴 때에도 다다닥 소리가 나는데 이것은 단가, 이동거리, 요금 등이 계산된 후 이것을 찍어내기 위해서이다.

 

 요요요 영수증이 물건인 이유는 혹시라도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렸거나 택시회사와 연락할 일이 생겼을 때, 공적인 업무로 택시를 이용했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처음 북경 생활 시작할 때

 가까운 거리를 뱅뱅 도는 기사에게 위협의 수단으로(^^) 영수증 주세요!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요금 조작하는 듯한 기사에게도 영수증 주세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라는 생활의 노하우도 들렸었다.
 

 본인이 한국에 있는 바......

 

 그 사진을 첨부하지 못하였으나.....

 

 얼마 전 문득 택시를 타게 되었을 때 한국 택시에는 요것이 없는 것이 아쉬워 글을 써 남겨본다.

 

 아 아쉬워라...우리나라도 도입해봐용~ 


택시에다 휴대폰이나 지갑을 놓고 내리면...

후덜덜...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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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대학생때 중국으로 출국하다 이 홍보문구를 보았다. 외교부에서 광고를 했던 것인데 외국에서 한국인들의 추태를 뉴스나 주변에서 지켜보던 나는 이 문구가 맘에 들었었다. 그래서 옆에 있던 지인에게 아무것도 아닌 일반여권을 보여주며 "나 외교관이야 "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었다...-.-ㅍ


 완전 귀국을 한 지금. 나는 더 이상 외교관이 아니다. 당분간 외교관이 될 수도 없다. ㅜ.ㅜ (서럽) 허나 꼼꼼히 따져보면 해외에서만
우리가 민간외교관이 될까? 라는 의구심이 생긴다.
 글로벌하게 돌아가는 요즘.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행동들이 한국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지고 평가받는 것은 맞다. 하지만 역으로 해외에서 들어온 외국인들의 눈은 더 예리하게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아직 방문자수보다 출국자 수가 더 많고, 외국에서는 나 한사람을 수많은 눈이 지켜보고 있으니 더 조심해야 하는가?
 하지만 한국에 체류하고 고국으로 돌아간 외국인들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지니고 있다.
 
 첫째, 한국인에 대한 선경험자로서 그들의 주관적이 생각인 객관적인 인식으로 낙인될 수 잇다.
 우선 한국방문 외국인들은 선진국에서 온 이들 뿐만아니라 노동의 기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이들에게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데 그들은 한국 전사회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때문에 한국사회의 좋지 않은 모습까지 숨김없이 노출이 되는데, 이들의 시선과 주관적이지만 설득력 있는 논리와 구체적인 사례들은 귀국 후 그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해당 나라에 퍼져 객관적인 인식으로 자리잡게 된다.

 둘째, 한국에 대해 관심없고, 잘 모르던 이들에게 한국의 첫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형성되게 된다.
 첫번째 이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설명하자면, 실제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 실제로 관심을 갖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알아도 그  밖의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살다온 같은 나라 사람들의 말은 굉장한 파급력을 갖는다.선진국은 선진국 대로 후진국은 후진국 대로 비슷한 사람의 시선에서 바라본 우리의 않좋은 모습들은 한국하면 떠오르는 선입견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아라. 관광객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말끔한 정장이나 캐쥬얼한 옷차림으로 현대화된 도심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전 사회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싶다.
 유념하라. 그들에게 비춰질 당신의 모습을.....
 생각하라. 그들에게 받아들여질 당신의 말들을...

 꼭 외국을 나가야만 애국자되는 것이 아니고, 해외에 나가야만 민간외교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글로발하게 돌아가는 요즘 당신의 친절한 모습, 정감있는 모습은 한국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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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글을 쓴다...
잘 될라나? ㅎㅎㅎㅎㅎ
Posted by cdhage

1. 사람들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데 갈지자로 가면서 딱 사람앞에 서서 5초이상 버티지 맙시다.
 앞은 안보이고 적외선 인체 감지 센서 있는 것도 아닌데 어쩜 그렇게 정확하게 사람앞에 설 수가 있습니까
 지팡이로 쳐보지도 않고....오래있으면 어쩔 수 없이 주는 사람들 땜에 그런거 같은데...
 다 티 납니다.

2. 열차사이를 가로지르기 위해서 버튼을 그렇게 쉽게 찾지 맙시다.
 앉은 사람 서있는 사람 서성이다 문 근처에 다가서면 지팡이로 한 번 탁치고 문을 여는 버튼을 단 번에 찾아내는데, 요즘 신형, 구형 전철이 같이 다니는데 님하가 타신 전철이 신형인지 구형인지 어찌 압니까?
 넓은 마음으로 승차 후 보폭으로 이 정도면 문이 있겠다...라고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구형은 왼쪽에 문고리가 신형은 오른쪽 벽에 열림 버튼이 있는데 깔끔하고 한 치의 주저함없이 바로 오른쪽 열림버튼 쪽으로 손이 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실 눈 뜬거 같은데...

 다 티 납니다.

Posted by cdhage

공연보러가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관심!
김제동,노홍철,김신영이 나온다는 말에 솔깃!
7시간에 걸친 공연시간에 부담 조금!

결국엔 가버렸다.
끝까지 앉아있는 나를 보고 여자친구 왈

"오빠는 엉덩이가 참 무거운거 같애"

ㅎㅎㅎㅎㅎ

무겁기도 하지만 일어나서 어디가는게 귀찮아서...^^ 갈 데도 없고

어찌됬던 강연의 스타트를 끊은 김제동의 강연은
진지하고 진솔된 그의 생각과 위트가 넘치는 그의 입담으로 시간이 빨리 지났고 

김신영의 끼는 청중을 즐겁게 해주었고

노홍철은 노홍철 다웠다.
그의 말처럼 그는 시끄럽고 문제아로 인식되고 방송에서도 잠시 나왔다 들어갈 인물로 여겨졌는데
그런 그가 6년째 방송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그의 끼와 독특함 때문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다

김중만씨는 나름대로 기대를 했는데, 조금 실망스러웠던게 사실이고

박경철씨의 강연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사실...나에게는 그냥 뻔~~한 이야기처럼
들렸었다.

중간에 바비킴의 공연은 너무나 재밌고, 멋있고 웃겼다. ^^
바비킴도 웃겨서 노래를 하지 못할 정도로


저거 듣고 나니깐 하루가 다갔다....웁스~!
Posted by cdhage

세상에서 손꼽는 착한 마음씨를 가진 나는

지하철에서 최근에 새롭게 도입된 1회용 교통카드 사용법을 몰라서 방황하는 2명의 일본 아낙네를 보았다.

지나가면서 대충 보아도 이미 사용한 1회용 교통카드를 가지고 충전을 하여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이었다

2명 중 조금 더 현명하고 눈치빠른 아낙네가 다른 이가 보증금반납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반납기쪽을

가리키면 머라고 했다....내가 머라고 했는지 알 턱이 없다.

나는 그냥 My way......

헌데 천성이 착한 내가 다시 뒤돌아보니 그들은 어떻게 사용하는 줄을 모르고 방황하고 있었다.

반납기 앞에서 충전을 하려는 것으로 보였다.

그런 그들의 행동은 게이트 바로 앞까지 다가간 천성이 착한 나의 발걸음을 돌리게 하였다.

그들에게 천성이 착한 내가 도와주리라...라는 의사표현을 하니 Recharge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카드를 건네받은 후 500원을 반납받아 주었다....

일본인은 리액션이 있다....500원이 쨍그랑 나오자...

그녀의 입에서 "오~~~~~~~~~~~~~~~~" 작렬

그런데 당황해하는 모습이 보였다...충전한다고 했는데 500원만 딸랑 받았으니..

그래서 1회용카드여서 충전은 안되고 다시 발급받아야 된다고 알려주었다.

그러자 캄사합니다. 작렬

그리고 나는 다시 나의 길로.....발걸음을 돌렸다.

헌데 문제는 일본인인 그들은 일본어와 짧은 영어단어 몇마디를

한국인인 나는 중국어로....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안됬잖아 ^^

내가 그녀에게 다가갔을 때 그녀는 리촬지...를 외쳤고

나는 중국어로 이거 1회용카드라는 것을 '중국어'로 알려주었다.

그러면서 카드를 이렇게 넣으면  돈을 받을수 있다는 것을 짧은 중국어로 알려주었다.

그리고 500원을 환급받은 후 1회용 카드이므로 새로 카드를 발급받도록 알려주어따...이 역시

중국어로...

오...나의 하늘이시여...

분명 영어로 답해야지 했는데

맘이 급하니 입 밖으로 나오는 것은 중국어다.

메이 아이 헬 퓨? 하려고 해도 입 밖으로 오는 건 중국어다..ㅜㅜ

하.....

내 뇌 속에는 2가지 언어만 있다.

한국어....그리고 중국어...

한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말하려고 하면 중국어만 나온다....

흑흑흑....

이런게 진짜 유학생활의 폐해이지....

몸이 내 말을 듣지 않으니...흑흑
Posted by cdhage

 개인적인 의견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그렇지 않다.

 국호는 大한민국 세계최大 최多 최초

 이런 표현들은 서양문화권에서는 자주 접할 수 없는 표현이라고 들었다. 그럼 우리는 정말 작은 국토와 적은 인구수에 열등감을 느끼고 이런 표현들을 자주 사용하고, 이를 통해 일종의 성취감을 느끼는 것일까?

 우리가 작기 때문에 표현에서라도 이를 극복하라는 기재가 작용하고 있는 것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큰 것만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행태는 크게는 인간의 본능 작게는 개발도상국들의 문화라고 여겨진다. 우리가 작기 때문에 외형적인 것에 관심을 쏟는 것이 아니라 이왕이면 큰 것을 선호하는 인간의 본능말이다.

 단지 우리나라에서 저런 표현이 많다는 것과 우리나라가 작다는 것을 연관지어 저런 현상을 우리의 열등감으로 해석한다면 오히려 그 사람 자신에게 크기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실제로 중국에서도 저런 표현은 자주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작기 때문에 보상심리로 저런 표현을 자주 쓴다고 하지만 이미 충분히 크고도 남는 중국조차 저런 표현을 자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스로 크다고 하지 않아도 모두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최대. 최다라는 표현을 즐겨한다.

 국내 최대. 아시아 최대. 세계 최대.

 세계최대. 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현 상태에 맞는 케이스를 정해 표현을 한다. 우리나라를 대한민국이라 명명하면서 세계에서 국토가 넓다고 선전하고 있는지... 혹은 우리 나라 사람들 혹은 세계인들이 저런 표현을 듣고 우리나라가 정말 큰 나라라고 생각하는지 따져보면 답은 분명하다.
 저런 표현들은 현실속의 적고 작은 우리의 외형적인 현실을 포장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지난 세월간 후진국의 대열에 끼어있던 우리가 이제는 달라졌다는 것을 알리고 자랑스럽게 여기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 나라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표현할 때 과연 개발도상국이라는 표현과 후진국이라는 표현의 차이는 어디에 있나 생각해보자. 후진국 중 선진국이 되기위해 노력하지 않는 국가가 어디있을까? 헌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후진국이라고 하기 보다는 개발도상국이라는 다소 애매모호한 표현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 법.

 우리 스스로도 부족하다는 것. 뒤쳐져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큰 규모의 사업을 벌이기에 자금과 기술이 부족했던 때도 많았고,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 대부분이 우리의 것이 아닌 외국의 기술과 자본을 들여온 것일 때가 많았다.

 이런 현실 속에서 부단히 노력한 결과 하나 둘씩 성과를 내었고, 우리는 이런 우리의 변화된 모습에 일종의 자아성취감과 만족을 느꼈다. 앞서 있던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겠지만 뒤쳐져 있던 자들에게 이런 변화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다. 엄청난 노력을 하여 얻은 성과이기에 더욱 이를 알리고 자랑스러워 하고 싶은 것이다.

 결국 우리의 현대사회에서 세계 최초, 최대, 최다 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외형적 현실을 포장하기 위함이라고 보기 보다는 과거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한 우리네 현실을 자랑하고 자부심을 느끼기 위함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듯 하다.
 

Posted by cdhage

참으로 허구맹랑한 꿈이겠지만....

내 주위의 사람들이 이래저래 내가 근무하는 곳으로 왔다

지금 조치원에 있는 내 예전 집사람(^^)은 병사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고 있는 곳에 같이 사는 룸메로 와서

독신자숙소로 이사를 오고

논산에서 고생하고 지금쯤이면 막바지 군대영어공부하며 스피치를 올리고 있을 MJ는 자대 배치를 우리부대

로 받았다 ^^

잘되었다 내가 잘 챙겨줄 수 있어서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 꿈이다...

여기로 오면 내가 뒷바라지 학실하게 해줄 수 있는데 MJ야 ^^

신병들앞을 지나갈 때 무리속에 파묻혀서 소심하게 손 흔들던 MJ

최이병 군생활 열심히 해야된다 ^^

^^

무엇보다 독신자숙소가 복도식으로 되서 시설도 좋고 그랬는데...

다 꿈이다...

개 꿈 ^^
Posted by cdhage

학창시절...아니 중국유학 시절까지 나는 깡마른 외모의 소유자였다..

그런 내가 군에 입대하면서 살이 붙기 시작했다

시간밥을 딱딱 먹어서라고 생각한다.

대략 7~10Kg이 쪘다

볼살도 생기고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고기만 골라먹어도

야식을 아무리 먹고 바로 잠을자도

살이 찌지 않던 내가 군에 오니 바로 이렇게 살이 찔 줄이야

182센티미터의 키에

72키로그램 몸무게~~~~~~~~

내 신체의 현황이다

예전에는 182센티미터의 키에

64키로그램 몸무게~~~~~~~~~~

지금이 딱 좋다고 한다...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살이 좀 붙었다고 하는데 ^^

머 체육선생님같다는 소리도 들었으니....

내가 이렇게 살이 찌니 중국에서 내가 육식을 즐겨하여도 살이안찌던 것을 목격한 이들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살이 찐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한다.

헉 그럼 중국에선 난 얼마나 걱정없이 살았던 거야~~~

생각없이 살았나? 그런가야?

후후훗....

더찌면 안되는데....

스트레스 그만 받고 야식 줄여야지...^^ 끊을수는 없고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