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지언/혼잣말...주절주절'에 해당되는 글 212건

  1. 2005.07.30 [특종]동슈엔 블로그 독점보도
  2. 2005.07.30 소.중.함. 2
  3. 2005.07.18 항공사 파업....
  4. 2005.07.07 해외생활이후...시차보다 무서운 멀미 5
  5. 2005.06.12 7시에 올블로그에 불켜진 장면 2
  6. 2005.06.12 역사는...
  7. 2005.06.12 스님이 왜 '스'냐? 4
  8. 2005.06.09 중국CCTV가 거짓말 했다... 9
  9. 2005.06.07 앞으로 저희집에서 사실분~~ 5
  10. 2005.06.06 shit와 ?F~!

최근 유럽명문구단의 아시아 투어 소식 알고 계시죠.

 

우리나라 박지성선수가 속한 맨체스터 팀도 왔고 레알마드리드 팀도 왔습니다.

 

헌데....

 

문제는 레알팀입니다.

 

경기당일 전광판에 북경현대는 제대로 표기 되었지만 레알마드리드 팀은 스펠링이...

 

틀렸습니다.

 

.......

 

생소한 도시도 아니고 그래도 많이 볼 수 있는 도신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확실하지 않으면 물어라도 좀 보지....

 

스펠링 뭐라고 썼었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아마 독임이 마들리인가 마드리인가 머시기 일 겁니다.

 

그렇죠...마드리드를 중국어로 쓰고 읽으면 마지막 발음이 '리'입니다.

 

몇일이 지났는데 중국언론에서도 아무런 말이 없고...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이게 역사죠 ^^ 나중에 후손들이 이 사건을 잊지 않기를 ㅎㅎㅎ

 

 

 

 

p.s.레알방위대 이번에 아시아와서 상업적이라고 욕 바가지로 먹고 아시아팀한테 지고...돈은 벌

었겠지만 출혈도 상당하였던 투어였습니다.

 물론 중국팀과 경기에서 레알의 경기에 임하는 태도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허나 몰매를 맞기에도 그렇습니다. 특히 모든 매를 레알이 맞다니..

 레알떠나고 레알의 중국행을 밀착취재한 프로를 봤습니다.레알이 주동해서 그런 행사를 했는지 일단 초청하고 돈 줄테니 여기가라 저기가라 한건지 잘모르겠지만...레알이 돈을 밝힌게 비난받을 만한 만큼...레알을 통해 뭔가 건지려고 했던 기획사(?) 혹은 여러기업들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놓고 맘에 안들면 돈만 밝히는 레알이라고 하면 다가 아니겠죠.

 북경은 기본이고 여기저기로 끌고다니고 저녁에 천진가서 훈련하라고 하고 헌데 맘에 안들면 레알욕합니다. 중간 기획사나 방송사들은...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듣도 보도 못한 메이커 런칭행사인지 먼지 모르겠지만 약속해놓고 안온다고 돈받아먹고 날른 사기꾼같이 묘사합니다. 계약서에 다 써있다고 해놓고..헌데 그 계약서는 기획사랑 쓴거고...기획사랑 레알측이 쓴 계약서는? 걍 대충 넘깁니다.

 ㅎㅎㅎ 아무튼 레알의 태도를 비롯해서 여러측면에서 아쉬움이 많았던 이번 아시아투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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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누군가 나에게 그런말을 했다. 광주가 어디냐고. 어디라고 대답해줬다. 광주에서 이런일 있었다매? 웃는다. 저 웃음역시 좋은 웃음은 아니다.

 근데 그게 뭐 어쨌다는 것인가? 다 지난일이고 저 사건의 과정과 결과가 어찌?永 저 사건의 긍정적영향은 무긍무진하다. 그런데 저 중국인은 단지 그 과정에서 특히 군부의 행동에만 관심을 갖는듯했다. 얘기가 커질까봐 걍 말았지만...저런식의 생각을 갖고 있는 중국인은 너무나 많다.

 한국의 저런 면만을 가지고 한국을 나쁜나라(?)로 단정짓고 깔보고 비웃고...

 허나 저것을 예로 들자면 나는 부끄럽지 않다.군부의 행동역시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물이 엎질러진 후에 책이 젖었든 바닥이 미끄러졌든 이미 뒷처리는 다 끝났다. 뒷처리는 끝났고 앞으로 물을 엎지르지 말아야된다는 생각과 의식은 더욱 굳건해졌다. 군부와 대립한 쪽의 얘기는 하면 입아프고..

 저것이 역사의 교훈이겠지...

 허나 저것을 비웃는(?) 중국인은 어떤 생각인가?

 자신들의 현 주소는 보이지도 않는가?중국인들은 중국에는 사회주의가 적합하고 공산당 일당독재역시 자기들에게 피해 주지 않는다고 한다. 허나 실상은...

 얘기하면 길어지고 덧글이 덧글같지 않아진다.

 한국의 민주화운동이니 군사독재니 등을 거론하면서 한국을 얕잡아보고 우습게 여기는 중국인들은 현재 중국을 보길...지금 중국에서 젤 강한 것이 군대요 당은 공산당 독재 체제아닌가?

 예전에 군사독재 시절 당시도 모든게 나쁜것은 아니오.지금 당신들이 당신들의 나라,당,군대에 대한 생각들처럼...허나 한국이 점차 변한것은 바꿔야 한다고 느꼈기에 나선것이고 대항한것이겠지..

 지금 당신들이 이대로 그냥 쭈~욱 지켜만 볼지 당신들도 바꿀려고 노력할지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한국의 현대사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성질의 것들이 아니오. 더군다나 그런 사건들이 잘못된것이면 지금 중국 자체가 잘못된것인디...당신들은 잘못된것을 참고 피하는 중이오?

 

 대충말하려다가 또 커졌다....에잇 그때도 이렇게 커질까봐 참았었는데...

 지금 중국이 잘못?榮募 것은 아니다.허나 예전에 말했던것을 다시 강조하자면 지구상 어느 나라가 장점만 있고 어느나라가 단점만 있을까? 그렇기에 서로 보살펴주고 서로 존중해줘야 하는 것이거늘... 서로 단점을 들추면 남는 것은 상처뿐이다.

 또 자신의 것이 소중한 것을 아는 사람은 남의 것의 소중함은 더 잘 아는 법이다.

Posted by cdhage

우선 시기부터가 꺼림직합니다.

 

지금시기가 성수기라는 것은 이미 잘 알겁니다.

 

성수기는 몇번있겠지만 이번 성수기는 방학에 휴가철...그야말로 사람들이 뭉탱이로 쉬는 기간입

 

니다. 또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사람들은 여행=해외여행이죠..

 

 이런 시기에 파업을 한다.승무원의 건강(?)을 핑계삼아 승객들에게 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입니다.

 

 파업을 시작하면서 승객들의 휴가분위기는 속된말로 산통깨지고...중요한 일이 있으신 분들은 정

 

말 속이 타겠죠.또한 기업같은 경우 신용이 생명일텐데 파업이 시작되서 수출에 차질이 생긴다.

 

 이건 치명타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요구조건들 역시 그렇습니다.

 

 언론이 몰아붙인것인지는 몰라도 음주검사거부와 비행시간...토익점수 제한등은 그야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음주검사제도...이미 프로(?)들이기때문에 비행전 12시간부터는 절대 금주한다...

 

 예전에 잠깐 썼던적이 있는데 길거리에 휴지버리는게 나쁜짓이라는 것 누가 모릅니까? 범죄가 나

 

쁜짓이라는 것 누가 모릅니까?

 

 알면서도 행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또 만에 하나라는....세상사에 이치를 생각한다면 저건 우기기

 

일 뿐 입니다.

 

 물론 프로들이시니깐 대부분 술을 드시지 않겠죠? 허나 만에 하나...의외의 일이 일어난다면?

 

 혹시 사고라도 난다면? 회사의 입장에서 치명타일뿐더러 그 비행기 탄 승객들은 무슨 죄입니까?

 

 음주검사는 조종사분들을 무시해서도 의심해서도 아닙니다.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검사입니다.

 

 항공기가 편리한만큼 위험성도 크니깐요...

 

 정말 프로분들이라 절대금주하신다면 저걸 왜 없애달라고 하시죠? 저는 그게 더 의아합니다.

 

 음주검사할 때 난 베스트드라이번데 왜 검사하냐고 하는 사람있습니까?찔리는게 없는사람들은

 

그냥 불고 떠납니다. 술마신 사람들이 안분다고 땡깡이지..

 

 또 토익도 그렇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겠지만 현재 630점 제한을 풀어달라...

 

 비행기 타면 맨날 기장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구수한 한국말과 영어...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발음

 

을 듣고 대충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젊은 분이 그런다면...어쩔 수 없구요.

 

 그런데 토익 630점대의 벽을 두려워하시는 것은 좀 부끄럽습니다.

 

 한국인이 그것도 이미 연세가 많으신분들이 영어발음이 이상하다는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허나 조종사라는 직업적인 특성을 생각하면 부끄럽습니다.조종사분들이 토익점수 630점 제한을

 

없애달라고 요청한다니...

 

 토익만점도 속출하는 시대에....630점을 두려워하시는 겁니까?

 

 제 생각에 고등학교 졸업생 정도도 700점은 충분히 넘을 수 있다 생각하는데조종사라는 분들이 63

 

0점을...

 

 더군다나 직업적 특성을 제외하고나서도...

 

 조종사라는 직업은 기피직종이 아니라 선호직종 아닌가요?

 

 일의 내용이 어떻든 보수도 적당히 많은게 아니고 상당히 많은데...(자신의 일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그만큼 세상 모든 일은 다 힘들죠.)

 

그런 엘리트분들이 토익 630정도면...그야말로 식은죽먹기 아닌가요?

 

 혹시 점수가 너무낮아 부끄러워 없애자고 하시는 겁니까? 그렇다면 없애자고 하면 안되고 높여달

 

라고 하셨어야죠..

 

지금까지 그냥 단거리 중국노선 몇 번 탄 제 개인적인 생각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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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중국에 살다가 한국에 오면 시차적응하느라 육체적 피로를 느끼기도 하지만 한국생활에서 시차보

 

다 더욱 무시무시한 공포가 있습니다. 바로 멀미입니다.

 

 원래 멀미는 잘 안 하는데 이제는 툭하면 멀미합니다. 집이 서울이면 지하철타면 되니깐 멀미안하

 

겠지만 집이 서울이 아닌지라 어딜가도 차를 탑니다. 그나마 집 근처를 가거나 승용차를 단기간 타

 

면 괜찮습니다.

 

 헌데 거리가 좀 멀어지면 반응이 시작됩니다.

 

 중국과는 달리 1 km의 평평한 직선도로가 없는 한국에서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중국은 쭉

 

가다가 직각으로 꺽고 또 쭉~~가고 이런식이지만 한국은 올라갔다 내려왔다. 왼쪽으로갔다 오른쪽

 

으로 갔다. 오~~~~ 견딜 수가 없습니다.

 

 멀미를 하면 밥이 제대로 안넘어가고 밥이 제대로 안넘어간 상태에서 또 차를 타면 더 심하게 멀미

 

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오~~~ 언제쯤이면 적응될라나...적응될 때 쯤이면 또 뱅기타고 중국 갈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p.s.1시간의 시차를 무시하지 말아주세요...원래 맨날 12시에 자다가 11시에 자야한다고 생각해보십쇼...무시무시합니다...또 맨날 7시에 일어나다가 갑자기 6시에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죽습니다. ^^

 밤과 낮이 바뀌어야만 시차적응이 힘든게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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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름답도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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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미래를 확실하게 준다.
Posted by cdhage

 예전에 j모씨가 방송프로에 나와서 목사님은 목사라고 하면서 스님은 왜 님자 안빼는지에 대한

일 바탕으로 경험담(?)을 풀어놓은 뒤 저런말이 심심치않게 보인다.

 솔직히 나도 저 프로봤고 그 때 웃었다. 웃겼다. 분명히 신선한 웃음이었다.그 말을 듣기전에 저런생각을 했던적이 없었으니허나 웃은뒤에는 정신차리고 생각해봐야겠지....

저 무슨 초 유치한 망나니같은 생각인가?저럴때 우리나라 엔터테이너(?)들의 지식수준에 애도를 표한다. 물론 예능적으로 발달해서 다른 것들이 다소 부족한 것 일수도 있지만 저정도는 기본아닌가?

 내가 수학이나 글짓기 같은거 잘못하는거를 말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목사님을 목사라고 호칭하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목사님의 됨됨이에 문제가 있거나 저런 말을 입에 담는자의 됨됨이에 문제가 있거나....

 목사님도 분명히 성직자(?)이기는 하지만 스님과 같은 성직자는 아니다.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바른길을 제시해주시기도 하지만 속세와도 밀접한 끈을 놓지 않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목사님은 성직자이외에도 하나의 직업(?)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와 반면에 스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우선 자기수행이다.

 

 반대하는 이들이 무슨이유로 반대할지는 모르겠지만 금욕 혹은 절제된 생활이 머릿속에 떠오른다.가끔 뉴스에 나오는 스님들의 모습에 비난을 서슴치않는 이유도 우리의 머릿속 이미지와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상반되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가 바로 j모씨가 생각하지 못한 점이 아닐까 싶다.

 그냥 무작정 들이대면 안된다. 들이댈게 있는거지....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신부님 혹은 수녀님의 호칭에서 '님'이라는 글자를 쉽게 뺄 수 있는가?빼고 난 후에도 사용함에 어색함이 없는가? 이젠 뭔가 느끼는가?

 

p.s. 스님의 어원이 뭔지 모르는데 혹시 아시는분?

p.s-2 : 스님대신 승려라는 말도 쓰지만 개인적으로는 안좋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데...마치 '중'이라는 단어와 같이..승려는 한자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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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한국의 축구경기가 있었다.

 

CCTV에서는 중계(생방송으로)해준다고 했다.

 

편성표에도 그렇게 나와있고, 오늘밤에 한국전 중계하니깐 시청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헌데 결국에는 안했다.

 

독일전해줬다.

 

축구시작하기전에는 배구중계해주고 배구끝나니 유럽월드컵예선쪽으로 넘어갔다.

 

지난 우즈벡전도 다른 중계랑 겹쳤지만 조금 늦게시작했어도 중계는 해줬는데 이번엔 아예 없었다.

 

한국에 대해서는 잠시 언급하고 넘겼다.

 

4:0으로 이겨서 CCTV의 꿍꿍이가 더욱 의심스럽다.

 

축구경기할때 몇 분동안 조용한 축구경기중계를 하는 중국C모 방송사다.

 

해설위원도 옆의 캐스터도 진짜 말 한마디 없이 경기장 공차는 소리랑 관중의 웅성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한국이 골 먹으면 정말 좋아한다.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우즈벡이 골 넣었을때 두 중국인의 환호와 흥분한 목소리...

 

에휴~!

 

C모방송의 중계들을 쭉 지켜보면서 해설에는 두가지종류가 있다는걸 알았다.

 

시청자들이 축구를 더 쉽고 편하게 시청할 수 있게 경기내용을 쉽게 이야기해주고 그밖의 얘기도

 

해주면서 시청자를 돕는 해설과 그야말로 경기해설...패스하면 패스했다...슛하면 슛했다. 말하고

 

어느팀에소속되있다 말하고(차두리가 독일팀에 있어서 언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황당한 소리를

 

내뱉던데...)하여튼 경기를 그야말로 해설하는 그런 해설..

 

사실 지난번에 우즈벡전이랑 그전에 수원삼성과 중국프로팀의 경기보고 할말 많았는데 다참았다.

 

왜? 똑같은내용이니깐..ㅡㅡ

 

화나지만 냅둘수밖에 없다.

 

그나저나 저거볼라고 자다가 일어났는데....인자 슬슬 핵교에 가야할 때가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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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북대,인민대,이공대,북외대다니실 분들에게 알맞는 아파트입니다.

 

먼저 크기는 90평이고요

가격은 3500원입니다.

우선 가전,가구 완비되어있고 인테리어도 주인이 나름대로 신경써서 해서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년동안 살면서 아무일 없었고 뭐 고장나면 그냥 다 고쳐줍니다. 제가 고의로 손상시

킨거 아니면 주인이 수리비다 부담하기로 말하고 들어왔으니 앞으로 사시는 분들도 별문제

없을 듯 합니다.

신신가원 수영,헬스등 휘트니스(?)센터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학교는 버스타거나

자전거 타고 다녔습니다.(학교가 북대인데 북대는 한 3km정도 되는것 같더군요.)인민대는

걸어서 10분이내에 도착할수 있고 북외대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북외대도 기본요금거리

내에 위치한듯 ^^ 주변에 이공대 다니시는분들이 사시기에도 좋아요 ^^

주인이 한국인에 우호적이어서 지난 2년동안 저희한테 식사대접도 몇번했었고, 저희 이후에

도 한국인이 살았으면 한다길래 이렇게 올립니다.

저희들 계약기간은 8월중순에 끝납니다. 북대졸업이 6월말쯤이라고 하던데 원하시면 그때쯤

에도 들어오실수 있어요(기숙사에 방나면 ^^)

관심있으신분 이메일주세요~~

Posted by cdhage

영어의 대중화로 인하여 영어의 비속어까지 우리 생활가까이 다가왔죠.

 

비속어까지 영어를 사용하는...그것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우리의 영어실력 발전이 뿌듯합니다.

 

헌데 다소 수정해야할 것이 있네요 ^^

 

shit~!

 

발음을 쪼갠것을 다시 빠르게 읽으면 ?F이 되는것 같기도 하지만

 

본토발음과는 엄연히 차이가 있죠.

 

탈의실에서 옷을 입으며 나갈 준비를 하는데 영어권사람과 한국사람이 들어왔습니다. 보이진 않았

 

지만 목소리랑 발음 들어보면 압니다..ㅡㅡ 거기다 ?F?F거리는거에서 확정지었져

 

 뭐 중국어했다가 지들끼리 한국말했다가 이래저래 나옵니다.

 

 헌데 왜 ?F을 내뱉었는지 몰라도 수없이 ?F을 내뱉습니다.

 

 그렇게 ?F을 수없이 반복할 동안 영어권 사람도 한번 shit을 내뱉더군요.

 

 그순간 어찌그리다른지

 

 영어권사람이 가르쳐주기 위해서 한번 내뱉은건 아닌가 생각도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영어발음이 본토발음이 아니라고 이상하게 생각은 안합니다.

 

 허나 저런 경우에서는 차라리 저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발음이야 각자 살아온 환경이있고 영어권속에서 혹은 한 국가내에서도 발음이 차이있으니

 

어떤게 본토발음인지도 확실하지 않으니 본토발음이 뭐그리 중요하겠어여..

 

잘하면 걍 잘하는가부다 부러운거고

 

못하면 한국인이니깐 그런가보도~~ 하는거져 걍 의사소통될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헌데

 

굳이 저렇게 비속어까지 영어를 사용하면서 발음은 참...저런식으로 하면 부끄럽습니다.

 

게다가 대화언어가 영어도 아니었고 중국어로 하던데...

 

나쁜감정표현은 영어로한다...

 

자신이 정말 화나있다는 것을 정말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화자의 배려인가요?

 

 




< 출처 : 네이버 영어사전 >

shit발음듣기

 

 

그사람 발음은 정확히 ?o에엣트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