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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서울"관련 바이두백과사전 내용

http://baike.baidu.com/comment/id=4005#39577
바이두 백과사전에 올라온 덧글

내 말~!!

韩国人也历来是很重视取名,取名的时候一定要考虑多方面的因素。我作为一名懂一点汉语的韩国人,能够理解您所说的“究透的 博大文化”之意。但是我倒是想问一问很多中国人对自己的历史和文化了解多少?不少人只听媒体的美声,只看教科书的美言,简单以为自己一个人经过忽思乱想的结果就是真 实,以为这些才是历史的真面目,是生活的现代这个时期的现实。不说中国人对其他国家的误解,对自国的认识和历史观以及现实生活的各种现象的自我解释导致的严重后果 您曾经有没有想过?

如 上前面我曾经承认的事实,我同意“首尔”这个名称的确是没有充分考虑汉语的特征和中国文化。但韩国的那些官方人员犯了这样的大错之前,拥有博大文化的中国 人或者中国官方应该先提出个方案,或者起码得知韩国方面有这样的计划之后,参与当时选择过程的话,本来就不会有这样的结果出来。而且我想这样的措施才是抱 着悠久历史和灿烂的文化的国家的既宽容又周到的行为。

我 不知道韩国官方人士那些时间中的讨论过的什么样的内容,曾经有过什么样的候选名称,但是中国可不能说这些和中国无关。韩国投入那些经费和时间都是为了纠正 中国国内所发生的歪曲的名称而开始的。不知您是否知道,世界各个大小国家一律尊重原音的发音标志和写法,某一个地名和人命都当地的发音为准。这次改“首 尔”之前,世界各国都是这样。不知什么原因,唯一一个没有遵守这个惯例的国家,怎么回就是中国。没有遵守这个惯例的原因,无法确认中国人事前是否知道这个 游戏规则,但是不管怎样,别的国家都是知道而且都是遵守这个惯例。但是中国就是不改变,韩国官方再也等不下去向中国政府主动的提出改善的方案。此后,中国 国内反应我不用再详细说明,但是值得一提的是中国人的真心。

到底不想改称还是不能改称。表面上看来,似乎异口同声的说“不能改”。原因像你所举的那些原因也包括,韩国的历史等多方面原因。连个民族主义情绪都列出来了。

  退了万步,算这些理由都是合理的,但是韩国主动要求改变中国人统称自己首都方法。事情已经到了这个地步,还在说这个说那个的是什么态度。如果中国人真的心如大洋、真的是文明大国后代的话,这样的现象难以出现。

上面也已经提到过各个国家叫“韩国首都”的情况。虽然各个国家写“首尔”的写法不一致,但均是来自“SEOUL”的音,这个发音普及的程度我举个例子给您解释吧。由于韩国南北分裂,南北两国国家名称均有KOREA一词,因此,为了明确的区分南北之分,写国名时候往往写成“Seoul KOREA”,其实South KOREA才 是南韩的正式名称。但是生活在离韩国较远地方的人们搞不清楚南韩是社会主义国家还是北韩是社会主义国家。因此写个首都的名称,防止自己的邮件发到另一个地 方。这样的例子并不少见,而是往往看得到这样的例子。尤其是过去冷战对峙时代。他们关于韩国的其他方面因素没有十分清楚,但首都的名称倒是记得非常清清楚 楚。

其 实围绕“首尔”,中国人之间流行的说法也不是合理的。举几个例子,韩国的民族主义情绪确实存在。但是韩国是单一民族国家,也不能怪这种情绪的发生。哪怕真 的是没有民族主义情绪的国家,也以自己国家立场上展开各个逻辑的情况也是常见的。不说其他国家,中国的民族主义情绪也不亚于韩国。而且中国的爱国主义情绪 也是相当强大的。偏偏拉到的民族主义情绪和这次改称事情联系在一起造出来的逻辑和解释方式,对中国人看来,就以为非常有道理。但是我即使是承认韩国国内民 族主义情绪,但中国人之间的这些逻辑是勉强的,也是不符合逻辑的。

您 认为韩国人不懂中国人和中国文化,但同样中国人也不懂韩国人和韩国文化。中国人可能知道古代的朝鲜王朝,朝鲜灭亡了被日本殖民统治,后来解放之后重新建 国。中国人对这个事情之间的细节方面了解多少?这段历史至少是几百年的时间。其中对自己的逻辑不利的内容统统忽略,或者过渡强调某个史实,重新解释的事实 和经过这种畸形的结果,还有脸这么自信的,而勇敢的在公开场所上说出来吗?我也会把中国历史编辑成为那种“我个人的中国历史”,但我没有脸跟别人说,何况 在公开的发表我的意见我绝对不敢。

SEOUL的 普遍程度和国际社会上尊重当地的发音为做通用名称标记方式的惯例前边都说了,也说了韩国官方再也不能等下去的情况之下,主动准备新的方案。但是这些事实对 中国人来说,是不是听不进去的内容。只想着“汉城”改为“首尔”是为了去掉汉字和去中国化的道路是吧?首先东亚国家之间有很多类似的地方,也有很多不同的 地方。这可能要说另一个话题,我不仔细的说。但是我告诉您朝鲜是韩国历史王朝中对中华民族最热情的。那时候现在的首尔确实叫为“汉阳”。但是其他王朝的首 都都不在那个地方,韩国历史中如今首都一带是战略要地。但是这不等于每个王朝的首都都是在这个地方。史实上也如此,每个王朝的首都分散到全国多个战略要 地。当让首都的名称都不一样。韩国历史上最后一个封建王朝朝鲜统治了五百年了,不短吧?但是韩国历代王朝与中国的王朝就有有着这方面上的不同。韩国历代王 朝统治期间都是很长的。新罗是一千年,新罗的首都叫做“Seo ra bul”。今天北京的有一个韩国餐厅的名字就是这个。意思就是韩语里首都的意思。但是中国偏偏知道也只能重视朝鲜王朝和朝鲜时期的首都名称。在这个基础上解释两国的关系。但是您是否知道朝鲜不是对中国王朝热情,而是只对明朝热情,对清朝并不如此。而是采取鄙视的态度。

总 而言之,为了以后韩中两国之间的交流往来,应该在更多方面上尊重对方的态度。中国拥有悠久的历史,这个谁也不能否认,但是作为拥有这么悠久历史的后代人采 取什么样的行动和什么样的心态应该充分考虑考虑。我不尊重别人,谁会尊重我。希望得到到别人和其他国家的尊重合支持,应该从我先做起才对。教科书里面的东 西,就是教科书里的东西而已。世界哪个国家的教科书上写自己的祖先曾经侵略过多少国家,或者那个国家的教科书上没有写自古以来我们是爱护和平的或者对周边 国家和民族一直采取友好态度等内容。除了傻瓜还有谁把这些话都当真呢?我很容易发现别人的弱点,而且我会攻击别人的弱点,或者别人过去所犯的错误。但是别 人也能够同样对待我。这样的话,骂来骂去,我打你,你打我。最后剩下只是浑身伤口的两个人。这个结果是谁也不想看到的,是吧?


Posted by cdhage

중화사상 (참조:네이버 백과사전)

 

중국 문화가 최고이며, 모든 것이 중국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 만방에 퍼져야 한다는 중국의 민족사상.

 

 외국인에게는 황당하게까지 생각될 수 있는 중화사상은 중국생활을 하다보면 또는 중국인과 접하다보면 여기저기에서 느껴지는 중국사회/문화에 근간이 되는 사상이다. 

 자국(또는 민족)의 역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흔하게 접할 수 있지만 중화사상은 그 거대한 스케일 때문인지 자신의 문화만이 최고라는 기본논리로 세상만사를 풀어가는 것을 보면 일반적인 수준은 넘어섰다고 본다

 이런 중화사상의 비범함은 고대 중국왕조가 누린 패권의 역사를 근간으로 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중화사상의 폭과 깊이는 발전되어 왔다비록 현대 중국의 위상은 고대 중화제국과 같지 않아도 수 천년동안 대를 이어온 중화사상은 달라진 것이 없다. 

 어떤 분들은 국제외교에서 중국의 당당함을 높이 평가하기도 하시는데, 그 역시 중화사상과 관련이 있다. 비록 지금의 모습은 초라해도 곧 예전의 광명을 찾을 것이라는 의지와 장밋빛 미래에 대한 확신은 자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신감..결국 중화사상에서 시작된 것이다.

 현재 중국보다 뒤쳐진 나라들은 당연히 제외하고, 중국보다 발전된 나라들..심지어 인류역사상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도 평가되는 초강대국 미국조차도 중국인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은 커녕 동급 혹은 동급 이하로 평가절하되기까지 한다

  물론 중국인 개개인의 교육수준이나 지위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민족 혹은 국가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현재 중국인들에게도 분명 그들이 추구하는 롤모델이 있겠지만 그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혹은 일종의 가이드라인 같은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오해의 소지가 있지만....표현방식이 워낙 서툴러서 ^^)

  사실 중국이 보유한 풍부한 자원, 그리고 부정할 수 없는 유구한 역사와 뛰어난 문화는 중국인의 이기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고 무작정 비판하거나 부정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중국인들의 지나치게 보일 정도의 자기중심적 사상 혹은 지나친 자만과 아전인수격 해석을 서슴치않는 그들의 행태에서 주변국들이 겉저리가 되어버릴 때가 자주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사고방식은 흔한 이웃나라의 역사관/ 국민정서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다같이 상생하는 글로벌 시대에 중화사상에 대해 크고작은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중국인들의 숙제이므로...여기서는 지나쳐가고....

 

 아래에서 다루고 싶은 것은 앞으로 다가올 중국 그리고 중국인들과의 협력교류과정에서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다.

 

 앞으로 중화사상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될 지 예측하기는 힘들어도 그 본질적인 것은 변하지 않을 것 하나는 확실하다.

혹자는 중화사상을 자기 것만을 강조하고 이외의 것을 배척하는 사상이라고 정의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더욱이 타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배척"이라는 말은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화사상의 성격과 그 "배척"의 의도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배척"이라는 것이 의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것이다.

중국에게 중화사상은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질서였고, 하나의 진리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생긴 "배척"은 글의 맨처음에서 다룬 중화사상 특성에서 품어지는 하나의 색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르게 설명하자면 중국인에게 중화사상은 중국인에게만 혹은 중국 국내에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 모든 인류를 아우르는 하나의 사상이다. 하지만 중국인이외의 나라나 국민들의 의지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쉽지만 복잡한 중화사상으로 무장한 중국을 이웃나라로 둔 우리는 중화사상 자체에 대해 논하기보다 이를 어찌 대처할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56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져있지만 다른 다민족국가와는 중국은 단일민족국가적 성격을 명확하게 갖고 있는 중국, 13억 중국인들의 중화사상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일민족국가적 성격를 강조한 것은 향후 세계경제 구도에 관한 개인적인 우려에서 시작된 것인데, 중국은 우리가 갖은 것 갖지 못한 것은 모두 갖추고, 국산,외제에 대한 명확한 선호도를 보이고, 자기중심적인 중화사상으로 무장한 어마무시한 나라가 될 것이다. 

 북경홍키님의 경우 중국의 인접성, 중국인의 상대적으로 적은 배타성, 중국으로 진입시 용이함 등을 이유로 효과적인 중국이용법(?)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그 중 두번째 배타적이지 않은 태도에 관해서는 더 깊이 생각해 볼만하다. 현재 중국사회의 개방성에 대해서 크게 이견이 없지만 그것과 중국 혹은 중국인의 특성과 연관짓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물론 미래 중국이 개방적인 특성을 계속 유지할 가능성도 크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 혹은 중국 특유의 선택적 개방성을 유지할 가능성 역시 크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역사학도이다보니 역사적인 사실을 토대로 중화사상의 특징 그리고 개방이 중국에 미치게 될 득실을 중국정부가 어떻게 판단할 지에 대한 것들을 고려해서 내려지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중국역사상 가장 개방적이었던 당나라 역시 순수한 한족은 아니었다는 것, 이것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면 당 왕조의 개방정책 역시 일정한 선을 긋고 진행된 개방정책이었다는 것, 마지막으로 당나라의 개방정책은 중화민족의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시대적 혹은 당시 자기 세력에 대한 믿음과 그 믿음에 상응한 실제로 강력한 당나라의 힘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두번째로 중화사상의 특징은 위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나와 타인관계 중에서 타인의 지나친 소외 혹은 역할 축소, 그에 따른 상대적인 자아의 가치역할 상승 등은 미래중국 개방성에 대해 의문을 갖게 만든다.

 세번째로 중국에 미치는 득실, 현재 미국의 경우를 생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여기에 중국의 역사적 사건, 현재 중국의 모습과 정책 등 다방면으로 고려해 볼 때 미래 중국의 진정한 非배타적 태도는 기대하기 힘들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의 대처방법은 아직 구체적이지 않다. 심지어 내 블로그에서 언급하기에도 미흡할 정도로 또한 그 분야 역시 극히 제한적이다. 다만, 하나는 확실하다. 우리는 지금 당장 준비해야 된다. 우리의 미래의 대처방안을....물론 중국의 성장에 대한 대처방안이 상대적으로 중요하겠지만 그와 더불어 더 넓게 봐야 한다.... 보이지 않는 국경속에서 펼쳐질 미래사회에 살아남기 위해서 또 발전하기 위해서 ^^

  이래저래 이런저런 요론조론 말들을 뿜어내고 평소 생각 이것저것 다 뱉어놓다보니 참으로 신기한 글이 되었다.사실 북경홍키님의 생각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중화사상 자체에도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상대적으로...-.)은 아닌데...우리나라의 미래와 결부시켜 이야기를 적어 내려오다보니 본의 아니게 그쪽으로 치우쳤다. 난 몰랑~~~~~~~~~!

Posted by cdhage



 얼마전 전세계의 유행을 타고 프리허그 운동(?)이 중국에까지 상륙해서 어떤 젊은이가 몸소 실천에 옮겼지만 팻말을 든 사람이 청년이라 그런지 아니면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인식때문인지 비교적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처자가 중국특색프리허그운동을 내세우고 나와 이목을 끌었습니다.바로non-free hug운동..

 머 기부라고 해도 좋고...어찌?榮 돈 받고 안아줍니다. 이왕 돈받은거 모양만 갖추는 것이 아니라 10초간이라는 시간보장까지 내세웠습니다.머 남정네분이 여자분의 마음을 훔치면 100초인들 안되겠습니까?

 단,자유로운 손놀림은 금지입니다. ^^

 10초간의 포옹의 댓가는 단돈 1원. 한국돈으로 약 118.23원 입니다. 환율은 확인 안해보고 소수점뒷자리는 제 감으로 적었습니다. 헤헤 ^^

 결과는 지방 대도시인 점을 감안한다면 대성공입니다.

 위의 사진을 감상하신 느낌이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론 나이든 어르신께서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을 얻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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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중국하면 한국인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모가 있을까요? 설문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할 돈이 없어서 그냥 순위에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적겠습니다.


1.만만디


중국에도 안 와본 사람들도 중국인 만만디..만만디..그럽니다. 제가 중국오기 전에도 많은 분들이 중국인들은 만만디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감히 단호하게 말하건데 그중에서 과연 몇 분이나 중국에서 생활하셨거나 중국인을 상대하셨을까요? ㅎㅎ

따지는건 아닙니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 중국인=만만디 라는 생각이 꽉 박혀있고 저 분들도 그런 상식아닌 상식에 기초해서 저런 말씀들을 하셨겠죠.


허나 중국인들 결코 만만디가 아닙니다.여기서 태클을 피하는 센스를 부려 문장을 바꾸면 중국인들은 결코 우리가 생각하는 만만디를 갖고 있는 게 아닙니다.


문장이 복잡해졌죠? 이제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중국인들을 대할 때 그들의 느긋함에 우리와 차이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혹은 그들의 지나친 느긋함에 속이 터집니다. 허나 저런 것들만 보고 중국인을 단정짓는 것은 코끼리 털로 코끼리육수국물 뽑는 겁니다.

중국인의 본성은 결코 '만만디'만이 아닙니다.예를 들어 중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일을 하는 사람과 일을 시키는 사람 혹은 은행,관공서 등에서 공무원과 시민 사이에 궁시렁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바로 한쪽은 느긋하게 하는데 상대방은 그런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속이 터지는 겁니다.

만약 중국인들의 생활방식 속에 만만디라는 것이 깊이 물들어 있다면 서로서로 천천히 하지~~!라는 생각을 하지 저렇게 한쪽이 늦게한다고  싸우지 않겠죠.

고대의 중국인들이 어땠는지는 모릅니다. 허나 현대의 중국인들은 결코 만만디라는 단어로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굳이 만만디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음....없네요 ^^먼가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요 ^^


중국인의 만만디는 결코 보편화된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자기가 급할 것이 없으면 무진장 느립니다.(혹은 일부 사람들이 웃돈달라고 일부러 늦게 하기도...)허나 그런 꼬라지를 그냥 바라보고 인내라는 단어를 마음속에 새기며 기다려 줄 수 있는 중국인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물론 하루가 240시간인 사람의 경우는 다르겠죠. 그게 아니라면 결코 참지 못할 겁니다.그런 점 때문에 결코 중국인=만만디라는 말이 성립될 수 없는거죠.


예전에도 말했지만 중국인들 운전하는 모습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도로는 내가 만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베스트 드라이버들과 "법규는 내가 만든다"라는 생각을 가진 준법정신 드라이버들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끼어들기 안하면 바봅니다.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 해야하는데도 3차선타고 가다가 신호바뀌면 3차선 혹은 2차선에 서있다가 좌회전 합니다. 그럼 직진 차량은 어찌하누...그밖에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본문의 취지와 달라서 구체적인 묘사는 이만...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저런 교통질서 외에도 예전에 유행하던 한국인의 빨리빨리병~!의 사례 중국에서 찾아보기는 너무나도 쉽습니다.


에휴~!


한국이나 중국이나 과거에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혹 시대가 사람들을 바꾼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cdhage
당신들이 찬양하고 자부심 이빠이 느끼는 그대들의 역사 귀중한 건 알고다른 나라들의 역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가?

허나 그대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그대들의 역사에도 수 많은 의문점들이 있는데 한국에선 그런 의문점들을 캐내기 보다 중화문명~!이라는 칭호를 쓰면서 존중해주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나?

(학계 말고..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남을 존중해주지 않고서 자신의 것을 존중해주길 바라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것지. 그렇지 바로 이런 한국인들이 말하는 도리(?)같은 것들 중에서 적지 않은 것들이 그대들의 깊고 깊은 영향을 받았지.그런점에서 자네들의 선조들은 정말 정말 굉장해.


허나 우리 입장에선 배울만하고 좋은 것들이니깐 배웠고 그 자체가 나쁠것은 없지.또 우리는 자네들의 좋은점을 배우고 우리민족에 맞게 발전시기코 계승해나갔지만...홀라당 까먹은 그대들은 왜 그렇게 역사를 운운하고 우리를 비하하는지... 내 오늘은 간단히 그대들이 잘못 알고 있는 역사에 관해서 몇 가지 지적하겠네. 그대들의 역사에 대해서 공격은 안할테니 긴장은 푸시게나...


먼저 다시 한번 강조해야것네. 그대들이 맨날 말하는 것처럼 자네들의 선조는 정말 최고였네.세계의 최강국이었겠지. 그런 것들만 꼭꼭 찝어서 머릿속에 넣고 다른것은 다 무시하고...그런데 세월이 흘러갈수록 위에서 말한것처럼 위대한 선조가 물려주신 것들을 반봉건이라는 구호아래 다~~거부했었지...


얘기가 잠시 빠졌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대들의 위대한 선조들 바로 옆집에 우리의 선조가 살고 있었다네. 그런데 생각해보게나...지금 중국의 모습을..특히 미국앞에서의 중국의 모습을...눈치만 살살 보지도 않지만 미국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행동할 수 없고..미국의 작은 행동들 하나하나도 결코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을...


이게 바로 힘. 이라네.


자네의 선조들은 강했고 우리선조들은 그대들의 선조를 무시할 수 없었지. 더군다나 그대들의 선조들은 우리가 갖고 있지 못한 기술과 문화를 갖고 있었고 우리로서는 그것이 필요로 했지.자네들 선조역시 필요한게 있었네.국제적인 지위와 국내 안정.


부인 하겠나?


그냥 그대들의 선조가 무지 강해서 주변나라들이 굽실거렸고 자네선조들은 주변나라를 불쌍히 여겨 외교관계를???


그럼 좀더 깊게 설명해야겠군..


만리장성의 목적은 그대들이 오랑캐라고 말하는 북방민족의 남침을 막기 위한 것이었지. 아니라고 할텐가? 아니라면 왜 그렇게 잘나갔던 그대들의 선조들이 북방으로 진출해서 북방을 평정하지 못하고 만리나 되는 성을 쌓았겠나..그것도 한번이 아니고...ㅡㅡ 또 고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상에서 북쪽의 세력이 만리장성만 넘었다하면 날고 자네선조들은 어찌할 바 모르던 것은 어찌 설명할텐가?


이런 정황들로 미루어볼때 위대한 중화민족의 힘으로도 북방민족들을 제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 이런 상황에 한국이나 저 다른 나라들까지 반 중화를 외치면 중국에 편안할날이 있었을것같나? 더군다나 조공.이라는 것을 통해 중국은 언제나 조공관계있던 나라보다 윗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지.


더군다나 이런 조공.이라는 것은 주변나라에 그친것이 아니라 가끔 있었던 저~~쪽 이슬람이나 서방나라들과의 무역에서도 조공.이라는 이름을 부쳤지.왜냐? 조공이라는 것은 그대들이 알고 있다시피 예물을 받치고 답례를 하는 과정(?)이겠지. 허나 그 과거 조공이라는 것 속에는 무역이라는 더 큰 의미가 있다네.만약 요즘 갱단에서(黑社會)처럼 조공이라는 것이 상납의 개념이었다면 조공은 계속될 수가 없었겠지.


이런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과 각자의 이익들이 결합해서 탄생한 것이 조공이라는 것이네.


조공은 이만 줄이것네...질문있음 질문하게



두번째로 유교문화에 대해서 말해보지


이건 길게 말하지도 않겠네..


지금 중국을 보게...


유교 문화가 남아있나? 얼마나 남아있나?


또 중국의 정치사상은 사회주의네. 중국은 왜 그걸 받아들였지?


또 최근엔 개혁개방정책으로 인해서 경제분야에서는 서방자본주의의 영향을 깊게 받았지.


저런 것들이 설명해주는 게 뭘까?


내 생각에 문화라는 것은 흐르는 것이네...


좋으면 받아들이는 거지...


자신의 문화(사상)를 다른 이들도 따라하면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큰 자부심이 될 수 있을지언정 그것을 이유로 다른이들을 무시 할 수는 없는 것이네


더군다나 자신들은 이미 사라지려고 하는 문화들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보면서 원작자(?)발


언하고 타인의 문화를 폄하하는 것은 소인배들의 짓이네.


솔직히 한국의 예절들을 말하면서 중국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은 ㅡㅡ 그럴 낯이 있나?






솔직히 예전부터 자네들이 오해하고 있는 한국의 역사에 관해서 쓰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이런 식


으로 쓸 생각은 없었네..다만 자네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필체를 보고 나도 한 번 따라해봤네


한국에서는 이러면 클나는데...중국에 오래있었더니 금방 습득했다네.

Posted by cdhage

짧게 쓰고 간략하게 쓰고 싶은데 그리 될지....


제가 이 포스트에서 언급하고 싶은 중국인들의 모습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과 대충 넘기는 모습들입니다.


일단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중국인들.추궁하면 절대 잘못된 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리저리 피해다니죠. 궁지로 몰아서 더 이상 갈 곳이 없게 만든 뒤에도 그래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그냥 내가 잘못해다고 치자, 혹은 잘못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거보면 정말 어안이 벙벙합니다.

어느 중국인이 제 친구에게 对不起라는 말을 풀이해주면서 중국인들사이에서 저 말을 거의 안쓴다고 했다더군요. 사실 그 풀이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저 말을 듣고보니 정말 중국인들은 저 말보다는 다른 말을 더 자주 쓰더군요.


오히려 외국인들의 경우 미안합니다.쓰미마셍,아임 쏘리 = 대불기


라는 공식하에 잘못을 하면 튀어나오는 말이 대불기죠.


저 단어 자체의 이유때문이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중국인의 습관 때문인지는 확실히 알 수는 없습니다.허나 중국에 계신 분들이라면 유의깊게 들어보십쇼.외국인이라면 당연히 저 말이 나왔을테지만....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를 할 때 사과할 때는 저 말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저 말의 뜻이 다소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다소 힘듭니다.


미안합니다와 유감이네요....두 말 사이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헌데 실제 생활상에서는 "유감이네요"가 더 광범위하게 쓰이는 것을 보면서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두번째로 대충 넘기려는 모습.


대충 넘기는데 그 넘어가는 곳이 진흙탕이라는걸 말하는 사람도 알고 나도 아는데 그래도 그리로 갑니다.그러고 또 막히면 또 다른 진흙탕으로 갑니다.결국 말하는 사람은 진흙투성입니다.때로는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이 측은해보이기까지 한 경우도 있습니다.그래서 그냥 중간에 대충 얼버무리기도 하고요...


어제 인터넷에서 어떤 한국인의 댓글을 보았는데 그 내용이 북경이 더럽고 혼란한 이유는 간섭 받는것에 익숙치 않은 외지인들이 간섭에 대한 반항심으로 고의로 법을 어기고 질서를 어지럽히고 환경을 더럽힌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제가 놀랐던 것은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은 한국분이었습니다.그 분은 자신의 소중한 지식을 남들과 공유하려고 했던 것이겠지만....


사실 저런식의 변명은 중국인들과 대화에서 자주 나옵니다.헌데...저런것은 누가봐도 아닌게 명백하지 않나여?다른 나라의 경우 현지인의 경험과 말을 기울여 듣는게 중요하고 중국역시 그러합니다. 허나 중국의 경우는 좀 많이 가려들어야 합니다.믿을만 하게 있고 들을 가치조차 없는 말도 많으니까요.

그런말은 말도 안된다는것을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너무나도 태연하게 그런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되는 중국인. 반박하면 또 다른 이유대면 되고, 반박못하면 좋은거고.....

너무나 뻔한 어이없는 그런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에 띵~!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위에서 들었던 예에서 역시 중국인은 저 한국분과 대화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한 고비 넘겼으니....허나 정말 저것이 고비를 넘긴 것을까요? 만약 제가 저 분처럼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다고 쳐도 저 말을 듣고난 후에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더 나빠질 것 같습니다.설령 한국분의 질문에 대답도 하고, 그 책임에서도 자신은 벗어났으니...허나 그걸로 끝이 아니죠. 눈앞의 이익만 쫓다 먼 훗날을 내다보지 못한 중국인의 대처법에 아쉽기만 합니다.왜냐하면 저 대답이 북경의 혼란함에 대한 답안이 되었을지언정 저 대답속에는 오히려 더 많은 중국과 중국인들의 문제점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런 식의 대화들 때문에 중국인들과의 대화가 더욱 유쾌하지 못합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변명만 늘어놓고,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 또 그 거짓말은 더 큰 문제점을 불러일으키고....자신을 위해 다른 희생은 중요시하지 않고......


Posted by cdhage

한국의 경제발전에 미,일의 도움을 부정하지는 않겠다.

허나 그대들의 논리적인 비약에 관해서 간단히 말하고 싶다.


미국이 바보인가? 그냥 무턱대고 한나라를 이정도까지 발전시켜 줄 것 같나?

또 일본이 그렇게 할 것 같냐?


그리고 도움을 주더라도 말은 협력기금(?)이지만 솔직히 그 돈으로 인해 그들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또 액수가 크다면 그냥 준게 아니라 빌려주것지..


또 미국은 그렇다치고 일본한테 도움받은 거 가지고 그렇게 꼬투리잡다니..ㅡㅡ


어이가 없어 미치것다.


인터넷이 발달해서 많은 지식을 얻었겠지만 선별할 수 있는 능력도 배워야지


일본에게 경제원조를 제일 많이 받은 나라는 중국이란다.


그런데 지금 왜 이모양이니...

또 먹고 살릴 식구가 많다고 핑계대것지..근데 그만큼 많이 받았다니깐...그리고 식구 많은거랑 무슨 상관이냐..한국은 원조받은돈 4000만으로 나눠서 나눠준 줄 아냐?


공장짓고 도로건설하고 그러는거야...


근데 니들은 어떻게 했냐? 어따가 썼냐? 불투명하지...


생각해봐라 경제개발하라고 준돈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데 너같으면 주고 싶것냐?


그돈 간부들 주머니 아니면 국방비로 쓰였을텐데...


돈안준다고 한 일본 욕하지 말고 반성이나 해라



다시 우리나라 경제발전으로 돌아와서


미국의 도움이 없었다고는 말 못한다.


그러나 그 도움을 니들처럼 과대평가하는 것은 무리다.


한국이 본격적으로 경제쾌속성장을 이룩한것은 70년대 이후다. 60년대 이후라고 말할지 몰라도...


어쨌거나 그전에도 강대국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구호자금이다.


전후 정말 못살았던 한국을 도와준거지...


근데 그 못살았던 한국이 이정도 발전을 이룩한 것은 경제개발계획..덕택이지...결코 원조를


받아서가 아니다. 원조를 받았으면 전후 바로 쾌속성장을 했겠지.


경제개발계획 또 평가절하할까봐....너희들에게 참고서적을 추천해주것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주위에서 중국현대사를 한 번 살펴봐라~!


그리고 느껴라..





p.s. 한국인터넷에서 박정희독재를 욕한다고 한국은 무슨무슨 나라라는둥 말 같지도 않은 소리도 하지마라. 니 엉덩이를 봐라~! 뭐가 묻었나...

한국은 묻었던거 털어내는 중이지만 니들은 아직도 묻어있다. 떼어낼 생각조차 못하지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