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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10.02 외교력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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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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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4.09.13 북경올림픽과 서비스업.... 4
  9. 2004.09.12 총 포스트 254개.... 2
  10. 2004.08.29 누구를 위한 환경친화인가? 2

무슨 잘못했을때 상황을 마무리 혹은 좋게 좋게 전환시킬 수 있는 한마디..

 

"내 잘못이지 뭐~"

 

그럼 주위사람들이 아냐..그게 왜 니 잘못이야....너 잘못한거 없어...

 

그럼 ㅎㅎㅎ 성공...효과 만배....ㅎㅎㅎ 기분 상승....분위기 전환성공...

 

 

But.....

 

사람들이 조용히 가만히 있다...

 

그럼 내잘못맞다는 거잖아...이젠 뭐라고 해야되? 난 죽어야 되 이래야되나...

 

서로 뻘쭘한 분위기...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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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고구려 역사왜곡과 관련해서 중국정부와의 구두합의....개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보는데요...

 

 일단 중국정부가 젤 먼저 해명했던 지방정부의 일이다...중앙정부는 관여할 수 없다..이런식으로

 

말했던거 같은데...우선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입니다....땅댕이가 커서 여러개로 갈라져있지만 미국

 

과는 다릅니다...중앙정부의 힘이 강하다는 거죠...그것도 상당히..더군다나 중앙정부의 의지와 반

 

대되는 것이라면 무서울 정도의 응징을 가하죠...더군다나 동북공정과 관련해 저 연구에 뛰어든 사

 

람들이 지방정부의 고위인사와 지방공산당 간부들의 도움에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데...중앙정부가

 

간섭하지 못한다고 할 지라도 공산당까지 협력했는데 그것도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외교하시는 분들 무지 바쁘겠죠...하지만 저런식의 대응은 좀...최소한 사전준비로 관련서

 

적들을 ?어보기만 하더라도 저정도는 알텐데...여기서 오래 근무하셨다면 안보고도 알 수 있죠...

 

더군다나 동북공정을 추진하는게 사회과학원입니다...ㅡㅡ....중앙정부는 모르고 있고 간섭할 수 없

 

다니...어처구니만 없습니다...

 

 외교라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고 여러가지를 고려해야만 하고 또 자기의 입장만 강요할 수도 없습

 

니다...하지만 상대방도 우리를 강요해서는 안되고 우리나라의 주권(?)이나 다른것들을 침해해서는

 

안되죠...이번 고구려사 관련된 사항들은 어찌보면 우리가 당한거죠...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강하게

 

나가야 했고...저런 구두합의는 소극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중국이 지방정부의 일이다...학술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등등의 구차한 핑계를 듣고 아...그렇지? 하면서 알고도...혹은 모르고 속아주는

 

것은 바보짓이죠..학술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동북공정에 참여한 중국학

 

자들말을 빌리자면 그동안 정치적인 이유로 왜곡된 것을 이제서야 바로 잡는다...라고 합니다...과

 

연 어떤 정치적인 이유로 연구를 못했었는지...북한과의 관계였다면 바뀐것은 없고 바뀐것은 우리

 

나라와의 관계인데...모르겠습니다...뭐가 있는지....

 

 저 동북공정...동북변방지역어쩌구저쩌구 프로젝트입니다...학술적으로 현재 동북변방지역의 과거

 

를 똑바로 하겠다는거죠...그게 과연 학술적인 목적만 있을까요?누가 믿습니까? 누가봐도 현재의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일텐데...중국인들이 보고 옛날에 저 땅 우리땅이고 중국의 지방정권

 

들이 세워졌던 땅이니...이러쿵 저러쿵...

 

 지금은 저런 구두합의에 의해서 잠시 조용하겠죠...하지만 저 연구가 끝나고 나면요?구두합의 입니

 

다...말로 합의 한거라고요...글로 써놔도 불안한데 말로만...외교에서 이미지와 신뢰는 필수요소이

 

지요...하지만 그것도 서로를 위한 것이 아닌 자국을 위한 것입니다...그렇기때문에 저런 필수요소

 

보다 우선시 되는것이 자국의 이익과 안정이겠죠...연구해보니깐 역시 울역사고 울영토이다...저렇

 

게 말하면서 저것을 뒤집으면요?쉽게 못 뒤집을 수도 있겠죠...하지만 쉽게 못 뒤집는 거지...뒤집을

 

수는 있다는 거죠...과연~...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중국 살아가면서 저런 생각은 더 강해집

 

니다...중국정부의 의지와 뚝심(?)을 느끼면서...

 

 중국이 고구려 사가지고 장난하고 이상한 짓거리해서 울나라 화났습니다...정부도 느꼈습니다...강

 

경대응할까하다가 중국의 영향력(양국의 무역규모등)을 무시 못하긴 하죠...하지만 그냥 말로 안그

 

럴께 그랬다고 국민들에게 이젠 안그런다고 했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그냥 많이 답답합니다.

 

 

p.s. 중국사회과학원이 대만은 계속 독립국이었다..라는 주제로 연구한다면(그날은 지구 멸망의날)중국의 반응을 생각해보면 중국정부의 핑계들은 더욱 웃기기만 합니다...중국정부가 중요시 여기는 사항들(예:대만,티벳문제,법륜궁문제등)에 대한 조치는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그런 중국의 저런 핑계들...정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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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일가지언/VS 바로2004. 9. 28. 18:11

이웃공개글 보고 싶죠 ??? 캬캬캬캬캬...

 

이웃공개글 디게 많은데....

 

거기 무슨 내용이 담겨있을까??

 

형 얘기두 있을라나?

 

내 넋두리가 있을라나? 캬캬캬캬...궁금하져???

 

안궁금하다 그러겠지...

 

그럼 말고...ㅎㅎㅎㅎ

 

근데 진짜 안궁금해요? 궁금하진 않더라도 보고는 싶져? 캬캬캬캬

 

원래 숨겨져 있고 볼 수 없음 더 보구 싶고 그런게요...남의 떡이 커보이고...갖을 수 없음 갖고 싶고

 

없음 만들고 싶고...푸하하하하하하

Posted by cdhage

어렸을 때 참....까불었습니다....별 짓 다 했던것 같습니다...모두가 그렇듯...저 역시도 저 어렸을때

 

참 신기하게 많은 짓거리들을 한 것 같습니다...(유치원무렵 때...)

 

남 웃게 하는 것 참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뭐 지금도 상당히 즐깁니다만은...머 그 당시에 코메디

 

언되라...그런 사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런 소리도 꽤 자주 여러사람한테 들었었구...몸으로도

 

웃기고...말로도 웃기고....

 

 공부하기는 참 지질이도 싫어했던 것 같습니다....귀찮은거 그때부터 시러했습니다....어머니가 나

 

중에 해주신 말인데...저 유치원때 선생님이 제 친구랑 비교하면서 하신 말씀이 A는 XX을 잘 모르

 

거나 잘 못해도 시키면 끝까지 엉덩이 붙이고 잘한답니다....근데 저는 걔보다는 잘하고 많이 알면

 

서도 시키면 팔 아프다고 안쓰고...이리저리 빼고 안합답니다...(머...그 때부터 징조가 보였져..)

 

 가끔 머리좋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머...애들 칭찬하는데 젤 좋고 하기도 쉬운게 저 말 아닙

 

니까? 그래서 진짜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국민학교때는 선생님들에게 좀 이쁨 심하게 받았던것

 

같습니다...국민학교 1,2학년이 알기 좀 힘든 상식(?)같은 걸 많이 알고 있어서...스티커 맨날 무진

 

장 많이 타서 나눠준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다...전학가면서...일생에 첫번째 시련을 맞

 

게 ?瑩?...집도 더 좋은데로 가고 학교,동네도 더 좋은데로 갔지만...워낙 정이 많이 들어서인지....

 

시련이 왔습니다...그 때 산수 나머지 공부도 해봤습니다...캬캬캬...어쨌든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가

 

끔 사랑으로(해바라기곡)부르면서 울기도 했습니다...ㅎㅎㅎㅎ.. 사실입니다..부끄럽네요...시련은

 

3학년을 마치고 4학년 올라가서는 다 페이스를 찾아가면서 성적도..다른 것들도...페이스를 찾게 ??/P>

 

죠...그렇게 살다가 중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진학을 하고 ㅋㅋㅋ(사실...동네가 작아서 같은국민

 

학교다니던 애들 전부 그대로 같은 중학교로 옮겨갔답니다..ㅋㅋㅋ)

 

 그러다 2학년때 공부를 좀 안했죠...왜 그랬는지는 몰라도...그러다 3학년때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원하는 고등학교 가고...중학교 생각하면 별로 떠오르는게 없네요...그냥 성적에 관한것들...자랑하

 

고 싶은가봅니다..ㅋㅋㅋ..머 자랑은 아니고...그 때부터 내신에 좀 약했던 것 같습니다...모의고사

 

나 다른 규모 큰 시험들에 비해서...공부하는 데에 그리 욕심내고 노력하는 스타일도 아니고...덤벙

 

덤벙거리는 성격도 있어서...1등해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또 꼭 전교에서 잘하는 애들은 울 반으로

 

몰아와서 반 1등이라도 함 해보려는 제 작은 꿈을 망쳐놓고.....지금 또 다르게 생각해보니...덤벙거

 

리는 성격 때문이라는 것은 핑계같네요...욕심내서 열심히 했다면...덤벙거리지 않을텐데..뭐 다 뿌

 

린 만큼 거두는 건데...제가 어리석어 스스로 타협하면서...저런 생각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고등학교는 파주시 최고 명문으로 갔습니다..ㅋㅋㅋ...고등학교가니...대부분 구성원은 고등학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중학교애들....나머지는 다른 파주시 각지에서 온 애들...일단 다니던 중학교가

 

쪽수로 적은수는 아니지만 쟤들에 비하면 너무 보잘것 없었죠...ㅋㅋㅋ 근데 뭐 텃새 같은건 없었어

 

여...그냥 어쩌다보니...고등학교 가서도 주로 어울리던 애들은 초,중학교 친구들이고...다른 파주시

 

각지에서 온 애들은 자연스럽게 흡수?榮쨉?..저희 중학교출신들은 숫자가 이도 저도 아니어서..흡

 

수된 듯 하다가도 끼리끼리 놀고...그랬습니다....고등학교가서 공부안하기의 진면목이 발휘됩니

 

다...그래도 성적은 그리 크게 떨어지진 않았고...그냥 수업은 꼭 듣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

 

다...나름대로 기억력도 좀 있어서...기억도 잘 했었고...공부에 대한 요령도 이미 터득해서...벼락치

 

기에 능했고...인문사회분야같은것은 내용이 비교적 쉽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서...이리저리...점수

 

는 받기는 했어도...상위그룹에는 못꼈져...그러다가도...모의고사같은거 보면 좀 잘보고 그러기도

 

하고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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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바다는 우주만큼 무한한 것 같습니다...

 

우주에서 수없이 많은 별들이 사라지고 새로 생기고 하는 것처럼....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그보다

 

많은 생각들이...그 보다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생기고 합니다...

 

 기쁜 생각하다가...슬픈 생각하다...이 걱정 하다가...저 걱정하고....어제 생각하다...내일 생각하고

 

오늘 생각하다... 방금전 생각하고...저렇게 많은생각이 있다보니 뇌도 참 피곤하겠어여...그니깐 가

 

끔씩 기억이 흐릿해지기도 하고...심하면 병도 되죠 ㅋㅋㅋㅋ

 

저런 생각들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겠죠... 동물들도 생각이 있겠지만 그보다

 

한차원 더 높은(과연 높은것인지는...)생각을 하다보니...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고...수없이 불평을

 

하게 되고...조금이라도 편히 살라고 하다보니...발전이 된것 같네요

 

그 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도 저런 생각들때문에 웃고 울곤하져.....

 

...................................................................

.................................................................

................................................................

...........................................................

 

생각이 많은게 좋은건가요?

 

생각이 적은게 좋은건가요?

 

아무생각없이 가만히 있는 것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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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난 찍으면 남이라는데....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내가 아니기에...

 

그사람 행동,언행 하나하나 다 이해할 수도 없고 내 맘에 100% 맞을 수도 없겠죠....

 

그 현실을 알고 받아들일 만한 이해심을 갖게 될 때 철이 들었다고 할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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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일가지언/VS 바로2004. 9. 13. 16:43

만담입니다...대담일수도 있구요.....저 덧글들 원래 트랙백형식으로 서로 쓰자고 했는데(상대방측의 일방적인 제의...왜그랬는지는 모르겠음)그렇게 하면 서로의 블로그만 만신창이 되겠죠...그래서 거절했습니다...근데도 계속 트랙백을 원해서 어쩔수 없이 카테고리 만들고 ㅡㅡ 일단 중간집계차원에서 포스트 하나써줄랍니다....그래도 저분이 저보다 연세가 좀 있으셔서...말들어줘야되요...휴~~~

 그리고 싸우는건 아니에요...싸울때 저렇게 안싸워여...저 분이 저렇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걸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이라서....ㅎㅎㅎ...

 

 

-------------이 포스트의 등록이 제 본의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무지하게 깁니다...눈도 아픕니다...이건 형을 사랑하는동생이 뼈를 깍아내는 고통을 머금고...오직 형을 위해서...다른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오직 그 분 한분의 소망을 위해서 포스트를 올린겁니다...앞으로도 이런 포스트 많이 있을듯한데..휴....앞으로 제 블로그에서 긴 글들을....휴....


클릭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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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첨 시작했을때의 생각이랑 비슷하게 나아가고 있는것 같아서...기분이 좋습니다....

 

옛날글들이 묻혀지는게 아쉽지만...새로운 글이 쓰이는 것도 좋죠...

 

총 포스트 갯수 : 2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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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27     중국의 청소년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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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23     대중교통 2탄 -보충편- [4]
    2004/03/19     북경의 대중교통 2. [5]
    2004/03/19     북경의 대중교통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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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TV를 보는데...(한국에서...)유럽 어느나라의 농업시스템에 대해서 잠깐 나오더라고요...그 지방특

 

색 어쩌구 저쩌구하면서...허나 그 농장주가 하는 말이...자신의 농장은 환경친화적인 흐름에 맞추

 

어 트랙터같은 거는 사용하지 않고 예전으로 돌아가 나귀같은 가축을 이용해 농장을 꾸려나가고 있

 

다는 겁니다....그게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좋다더군요....

 

 허나 그 순간 문뜩 생각난게...과연 누구를 위한 환경친화일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환경보호의 중요함과 자연앞에서 아무힘없이 무너지는 나약한 자신들의 모습을 알게된

 

인간들이 환경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했죠...뭐...환경공해물질 적게 사용하고...숲,산림보호,수자원

 

등을 보호하는것은 시기가 늦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허나 위의 저 농장같은 환경친화는 문제

 

가 있겠죠...제가 보기엔 그냥 환경친화의 이름만 빌린 몹쓸짓같습니다만....

 

 농장주는 트랙터등의 매연등을 생각했지만...그런거 생각했다면...가축들의 분뇨도 환경을 해칠수

 

있다는것을 모르는 건가요? 게다가 과연 누가 누구를 위한 환경보호인가를 생각해봐야겠죠...

 

 나약한 인간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다가 나약함을 깨닫고 뉘우치지 못하고 아직 저런식의 또 다

 

른 자신들의  발전을 위한 환경보호는 넘 이기적이죠...

 

 역사시간에 배우죠...인간들이 소를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한 획기적인 사건을...허나 소들의 지능

 

이 좀 더 뛰어났다면 치욕스럽고도 치욕스러운 역사겠죠....뭐 이바닥이 원래 약자가 참고 견뎌야하

 

는 냉정한 세계지만....

 

 허나 인간들이 자신들의 나약함을 알았음 좋겠습니다....

 

  우리주변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존재하듯이 우리 인간들이 다른 어떤이들에게 그런 미생물같은

 

존재일수도 있잖아요...더군다나 자연과의 싸움에서 한 번도 이겨본적이 없는....되로 주고 말로받

 

기만 하는 하찮은 인간들이 겸손해졌음 하네요......저 맨위의 아저씨 같은 생각 더이상 안했음 좋겠

 

습니다.

 

 

 

 

p.s. 이 글 쓴 저도 하찮은 인간들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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