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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1.14 인터넷이 무섭다... 9
  2. 2004.11.14 케이에프씨에서는 6
  3. 2004.11.09 전기값이 올랐다네요 7
  4. 2004.11.08 情非得已 11
  5. 2004.11.03 충 과 환 3
  6. 2004.11.03 입동 2
  7. 2004.11.02 성우 목소리.. 4
  8. 2004.10.30 한반도의 잘못된 고대역사인식 6
  9. 2004.10.30 고구려 역사 왜곡
  10. 2004.10.29 알려주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74


그들은 저게 맥주인걸 아는건가?? ㅎㅎ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느라고 상표까지 모자이크처리가 안된것 같습니다...

 

술에...나체...제 블로그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ㅎㅎ

 

 하긴..머 맥주가 주류인가요? 안그래요 키미님? ㅎㅎ

 

근데 펫트병 맥주 어떤가요? 안먹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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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닭이 된다...

 

조금더 걸죽하게 표현하면 닭머리가 된다...

 

我们做鸡是对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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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지난 번에 왕창써서 많이 남아 있기야 하것지만...

 

내일부터 전기값오른다는데...

 

사고싶고...이미 늦어서 못사기때문에 아까운 심정이 드는것은

 

이제 나도 주부인가? 허허허허...

 

 

p.s.저희집은 IC카드들고 은행가서 전기를 사서 그걸 계량기에 충전해서 쓴답니다...선불제죠..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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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难以忘记初次见你                            널 첨 본 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
一双迷人的眼睛                                아름다운 두 눈동자
在我脑海里                                        내 머릿속에
你的身影                                            니 생각들로만
挥散不去                                            가득차있어
握你的双手感觉你的温柔                니 손을 잡고 너의 따스함이 느껴보려 하지만
真的有点透不过气                            그것조차 어려운걸

你的天真                                            착하고 해맑은 너의 모습이
我想珍惜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해
看到你受委屈                                    니가 힘들어하면
我会伤心                                            난 그 배로 힘이들어
只怕我自己会爱上你                        내가 널 사랑하게 될까 걱정되
不敢让自己靠的太近                        쉽게 너에게로 다가설수 없어
怕我没什么能够给你                        난 가진 것도 없어서
爱你也需要很大的勇气                    널 사랑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
只怕我自己会爱上你                        내가 널 사랑하게 될까 걱정되
也许有天会情不自禁                        아마 언젠가 단념하고
想念只让自己苦了自己                    괴로워할 지도 모르지만
爱上你是我情非得已                        널 사랑하는 것은 나도 어쩔 수 없어
什么原因                                            왜~~~어째서
我竟然又会遇见你                            너와 다시 마주치게 되었는지
我真的真的不愿意                            수없이 만나지 않게 될기를 기도했는데
就这样陷入爱的陷阱                        이렇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것인가...(위에랑 연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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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忠 患...

 

두 개 비스무리하게 생겼죠? ㅎㅎ

 

 

 

충..이라는 글자를 분석해보면 하나의 입(口)과 하나의 마음(心)이 일치(l)되어있죠.

 

환..이라는 글자는 충과는 달리 입이 하나 더 있죠.하나의 마음에서 두 가지 소리..혹은 두 가지  생

 

각근심이 생길 수 밖에 없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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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태양 황도(맞나요?)가 225도에 이르렀을때 중국에서는 이 날을 겨울이 시작하는 날로 삼는다.冬은

 

곧 終의 의미를 갖고 있다. 즉, 한 해의 농경활동이 모두 끝나 작물을 수확하고 보관한다는 의미이

 

다.입동이 지나면 중국 황허의 중하류 유역은 얼음이 얼기 시작하고, 농민들은 수리시설을 점검하

 

거나  다른 농사활동을 한다...

 

------ ----- ----- ----- ----- ----- ----- ----- ----- ----- ----- ----- ----- ----- ----- --

 

 

 입동에 대해 이렇게 적혀있네요 ㅎㅎ

 

 오늘 밖에 나가니깐 무진장 추워진 것 같은데...옷을 얇게 입어서 그런가? ㅎㅎ

 

 낮도 많이 짧아지고...휴~~~

 

 추워지는 것은 견딜 수 있어도...

 

 낮 짧아 지는 것은 진짜 싫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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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시간에 일입니다..

 

나가서 문제를 풀고 그 과정을 설명하는 게 있었는데...

 

마침 제가 했었습니다... 

 

다 하고 나서 가만히 서있는데....수학선생님이 잠시 가만히~~계시다가...

 

입을 떼시길...문제는 잘 풀긴 풀었는데...

 

헉...저 말은 먼가 잘못되었다는....순간 긴장 팍~~했습니다.

 

헌데 선생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시길...제 목소리에 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ㅎㅎㅎㅎ 제 목소리가 좀 저음이거든요....

 

평상시는 저음이다가 기분 업되거나 가끔 저음이 아닌 소리도 자주 내기는 하지만...

 

일단 기본으로 저음이걸랑요...

 

선생님께서 제 목소리 칭찬을 계속 해주셨습니다...수학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하...그래도 칭찬이

 

니 기분은 좋습니다..ㅎㅎㅎ 아나운서목소리라니..어쩌니..ㅎㅎㅎ 좋은 말만 골라서 해주셨습니다.

 

헌데 끝이 조금...끝에 최불암선생님의 예를 들면서 몇마디 더 해주셨는데....그것이 화근이었습니

 

다. 선생님께서 최불암선생님을 존경하고 좋아하신 듯 했지만 솔직히 저희 세대에는 최불암시리즈

 

의 이미지와 전원일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 분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그걸 들은 제 친구들...그냥

 

막 웃습니다...선생님 수습해보려 시도하셨지만...이미 질러진 불입니다...

 

 그 사건 이후로 제 별명은 상당기간동안 최불암이었습니다...어린나이에..ㅡㅡ...고등학교되면 대

 

부분 별명안부르는데...몇몇 인상강한아이들은 별명이 지속되져...저도 거기에 끼었습니다..하~~

 

 선생님은 성우해보라...목소리 좋다...그런 의도이셨던걸 알지만 그래도 원망스럽습니다..흑흑흑

 

 ㅎㅎㅎㅎㅎ

 

덧붙이는 이야기....

 

 중국의 성우는 어떨까요? 더빙된 영화나 드라마보면 남여 주인공 역할 전담 성우는 각각1명 총 2명

 

이 다 하는것 같습니다...진짜그런지는 모르겠지만...너무나 똑같습니다....또 가끔 행사나 방송에서

 

성우분들의 억양이나 말투...어휘등을 보면 사회주의(?)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북한같은...

 

북한이 중국에게서 배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만...어쨌든 그냥 듣고 있음 사회주의 삘 납니다...

 

 우리나라도 좀 비슷한것 같습니다...총 2명이 하는것 같지는 않지만 몇몇 유명하신 성우분들 목소

 

리가 자주 들립니다.

 

 일본은 성우층이 아주 두텁다고 하던데...애니를 봐도 그렇고...ㅎㅎㅎ

 

 우리나라는 항상 중간은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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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중국의 고구려 관련 책을 보면...아예 규정짓습니다..한반도는 근1000년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라고...

 

 고구려의 건국신화나 기타 다른 사실들은 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단 그들이 말하는 이유는 첫번째,250여년 뒤의 고려왕조와 혈연,영토,정통성등의 측면에서 전형 관

 

계가 없다는 것입니다.즉 고대고구려왕조를 계승한 왕조가 아니라는 거져.10세기초 한반도는 신라

 

에서 고려로 왕조가 바뀌는 시기이져. 그 과정 중 일정기간동안 "고구려계승의식"이 생겼었고, 게다

 

가 당시고려왕조는 신라말기 지방호족들과 백성들사이에서 고대 힘이 센 왕조를 그리워하는 사회

 

심리를 적극 이용해서 자신의 세력을 더 굳히기 위해 "고구려"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했다는 겁

 

니다. 그럼서 덧붙입니다...현재 KOREA(옆에 괄호로 COREA라고도 써놓는군요)라는 단어의 유래

 

는 "고려"라는 명칭에서 생겨난 말이지 고구려랑은 전혀 관계가 없답니다.그렇게때문에 정권교체시

 

기에 통치의식과 근거없이 옛것을 그리워하는 사회의 풍조가 신흥왕조세력에게 이용당했고, 고려

 

왕조가 쓴 <삼국사기>에서 고대고구려역사를 조선반도 고대역사 범위로 넣은 중요원인중 하나이

 

다.더군다나  삼국사기의 저자는 신란왕조의 정통지위를 주장하면서 언급하길,왕씨고려왕조는 고구려가 아닌 신라의 뒤를 이었다고 서술하고 있다.헌데 삼국사기의 고대한반도사의 첫번째 정사는 고구려사 이다.---이런 생각들은 훗날 삼국유사에서도 발견되고...고려 왕조는 물론 훗날 이씨왕조를 거쳐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다...허나 이러한 역사인식들은 역사인식에 그칠뿐 역사적사실이라고는 할 수  없다...게다가 1949년 이후 우리나라(중국)학계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그 후 고구려사를 외국사,세계사의 범위로 규정짓고 있다.허나 그것은 위에 상술한 원인과 역사적 배경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함에 의한 것이다.

 

*이렇게 말합니다...ㅡㅡ 코리아를 언급하는 부분에서 정말...놀랐습니다...외국사람들이 고려시대

 

때 울나라 첨알았으니깐 고려로 알려진거지...그때 이미 고구려 없는데...ㅡㅡ...그리고 듣기로 고려

 

라는 명칭도 고구려에서 따왔다고 들었는데...저런것은 다 빼먹고 단지 저것으로 뒷받침이유를 삼

 

는게...참...신기했습니다..그리고 어찌되었던간에 삼국통일 신라가 했으니 고려가 신라를 이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지들도 춘추전국시대...위진남북조시대 겪어봤잖아...나중에 웃는것

 

은 통일한 왕조라고..ㅡㅡ맨 나중에 한말 다 맞는 말입니다.역사 인식은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식이 잘못되었다고 반박하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근거가 필요하겠죠.위에 있는 것들에 의

 

문점이 있는것 말고도 중국사서에도 고구려사를 중국사라고 하지는 않던데...그 책에도 써있더군요

 

언젠가부터 인식이 바꼈다고..ㅡㅡ그럼서 그것도 실수라고..ㅡㅡ 물론 실수라고 단정지을 수도 있

 

습니다...하지만 그냥 실수라 단정짓지 말고...왜 그런 실수를 하게 되었지는지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시져...저런식으로 짜맞추지 말고...또한 그 이전에도 정사에서 언급된 고구려는 이민족사 아닙니

 

까?이민족이란 자신과 다른 민족이겠죠..중국변방지역에 흩어져있는 거란,여진 같은...옛날에 중국

 

이 힘?오뻑?..중국이랑 붙어있는 나라들이 어떻게 처신하는게 지혜로운 것이었을까 함 생각해보시

 

죠..중국 힘약했을때의 처신법을 생각해보면서...또한 이민족이라함은 우선 자신들과는 다른 민족

 

을 이민족이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의 입장에서보면 중국과 일본은 이민족입니다..그들의 역사는

 

변방사라고 할수도 있겠죠..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것은 그 민족스스로의 생각이겠죠...

 

중국에 굽신거려도 속은 중국에 귀속되지 않고...중국과는 다른 별개의 나라라고 생각하는데...예전

 

에도 말했듯이 이런 저런이유로 다 중국땅이고 다 중국민족이고 다 중국역사라니 그게 말이 됩니

 

까?

 

 개인적으로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됩니다..물론 가능성은 있겠죠...하지만 무척 낮다고 느껴지거나

 

허무맹랑한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가능성을 높이려면 타당한 이유를 대야겠죠?이야기를 만

 

들기위해 이유를 끌어오는데도 바뻤으런지 모르겠지만,너무 이유만 모아놓은듯 합니다.모래를 10

 

삽 퍼서 평지에 모아봤자 벽돌 5개 쌓은것보다 낮습니다....저 높이를 가능성...혹은 신빙성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솔직히 저런 이유는 모래를 퍼서도 여기저기 뿌려놓은 것으로 느껴집니다...ㅡㅡ

 

 

*

 

 

Posted by cdhage

 중국의 왜곡에 대한 것도 유행지났습니까?

 

 시들해졌네요....언론도 그렇고 여론도 그렇고...

 

 뭐 원래 핫이슈들이 다 이러하지만...이번만은 안그랬음 좋겠는데...

 

 우리들의 시야에서 잠시 멀어졌지만...동북공정은 계속 아님 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을겁니다.

 

 나중에 연구결과와 결론이 다 나온다음에...다시 저 문제가 떠오르면...그때는 이미 늦겠죠...

 

 제 블로그에 오신분들께 부탁드릴께요

 

 아래에 링크된 글들 재미없더라도 좀 읽어주세요...

 

 중국 고구려 왜곡의 근거들이 짜맞추기라도...저 동북공정이 끝나면 어느정도 중국나름대로 성과

 

가 있을겁니다...솔직히 우리가 중국보다 더 잘살아도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우리보다 훨씬 강력하

 

고 인지도면에서도 훨씬 더 많이 알려져있죠...

 

 구두합의? 나중에 연구 다 끝나고 연구해보니 이렇다...역시 우리꺼였다...그렇게 말하면여? 간단

 

하고 무식한 예일 지 모르지만..지금 연구과정 중에도 중국의 고대사회에 관련된 언급들을 다...정

 

치적인 이유로 그랬던 것이라고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글자로 쓴것도 아니고...말로만 합의인데...약간의 어려움이 있기는 하겠지만..그래도 그 어려움보

 

다 이익이 크다면 못할 것도 없져.

 

 

 

http://blog.naver.com/cdhage/100006936494

 

http://blog.naver.com/cdhage/10000695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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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수업에 갔는데 중국애가 물어볼 거 있다면서 말을 겁니다...

 

그럼서 나름대로 모라고 하는데 못알아 먹겠습니다...뭐 이치라바...이치바...어쩌구저쩌구..

 

지혼자 모라고 하더라고요...yi qi ba 一起吧 ..같이 하자..머 그런뜻이죠...

 

당최 물어본다고 해놓고선 무슨 짓인지...사람가지고 노는것도 유분수지...나이도 제가 많습니다..

 

뭐 그런것 따지는 중국인들은 아니지만...

 

머 어쨌든...자기혼자 최선을 다해서 말하다가 물어봅니다....한국말중에서 이런거 있냐고~!

 

그래서 없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되물었습니다...뭐하는거니..영어로 와라유두잉나우...캬...영어

 

되네...-.-V

 

어쨌든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그 뿌리를 알고 싶었습니다...그쪽의 대답...영화에서 많이 나온답니

 

다...이런말이..아...당최 모르겠습니다...그래서 다시 한번더 부탁했습니다...그 친구 또다시 최선을

 

다해서 소리를 내뱉습니다...저는 모르겠습니다...그래서 무슨상황에서 나오냐고 물어봤습니다..맨

 

첨에는 안가르쳐주려고 합니다..그러다가 정 안되겠으니...걍 자막으로는 王八蛋 이라고 나온다....

 

설명해줍니다...그 순간 필링이 팍 꽂힙니다....얘가 알고 싶어하는 한국말은 '아씨발'이라는 것을...

 

그럼서 자기가 발음한거라 비슷한 단어 없냐고 물어봅니다...하~~~ 이때부터 지식인의 고뇌는

 

시작됩니다....가르쳐주느냐 마느냐...그것이 문제로다...

 

 상냥히 가르쳐주자니...욕이고...안가르쳐주자니...제 자신도 중국욕에 어느정도 숙달된 상태이면

 

서...아~~~~신이 원망스럽습니다....이럴때 한 명의 성숙된 지식인은 어찌 처신해야 하는것인지.

 

 결론은 가르쳐줬습니다....본토발음으로 해줬습니다...아~~씨발.....

 

 좋아합니다...한명의 어린애가 됩니다...영화에서 맨날 나오는 거라고 좋아합니다...무슨뜻이냐고

 

물어봐서 또 대답해줍니다.ㅎㅎㅎ 王八蛋보다는 다른 어떤 단어가 더 적합하다고..하~~

 

 가르쳐주니...좋아라 합니다...그것도 아주많~~이...금방 따라합니다...근데 아직도 발음이 거리가

 

멉니다....사실 옛날에 안녕~가르쳐줬었는데...그 때부터 좀 발음이 이상했습니다...ㅋㅋ

 

 근데 그 옆에 있던 애가 한번에 따라합니다...발음과 억양도 본토인과 별 다를게 없습니다...그 때

 

 느낍니다...역시 애들은 빨리 배우는구나...캬~~~~

 

 수업끝나고 가면서도 반복합니다...아~~C 발..그럼서 아~는 무슨뜻이냐고 물어봅니다...ㅎㅎㅎ

 

 귀여운것들...한국어의 매력에 푹 빠진듯 합니다....한국어의 더 많은 매력을 전수해줄까요?

 

 또 조금씩 고뇌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p.s. 한국어의 매력은 세계적으로도 그 종류가 엄청나고 그 수위도 최고수준이라던데...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