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各位在新的一年里 :

 

运气像曾庆一样红
做人像吴官一样正
家庭像贾春一样旺
生活像温家一样饱
事业象老罗一样干
恋情像李长一样春
打牌像锦涛一样胡

 

이거보고 폭소는 아니더라도 씨이~익 웃었습니다. ㅎㅎ 맨마지막에서...

 

ㅎㅎㅎ 낼 셤 끝납니다. 셤끝나도 과제가 남았지만 일단 ㅎㅎㅎ 씨익~~ ㅎㅎ

 

Posted by cdhage

 최근 북대가 여기저기 땅바닥에 줄을 쫙쫙 긋고 있습니다.

 

 허옇게....횡단보도를 그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걸보고 있자니 초등학교때가 생각나더군요.

 

 아실겁니다. 초등학교마다 시범학교 운영하는것.

 

제가 다녔던 학교는 교통안전 시범학교였습니다.

 

 그래서 통학로들의 교차점에는 신호등과 허연 줄이 쫙~그어져 있죠.

 

 솔직히 횡단보도도 오바인데 신호등까지....

 

 전시행정의 극치라는 것을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신호등에 불이 켜진 것을 본 것은 장학사들이 와서 시범학교의 결과(?)를 보여줄 때뿐이

 

었습니다.

 

 도로교통안전진흥공단에서 협찬을 받았던...경찰서에서 빌려왔건 훔쳐왔건....

 

 그 한 번을 위해 신호등을 세운다...ㅡㅡ

 

 한숨이.....

 

 어쨌거나 최근 북대가 여기저기 줄을 긋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렇게 줄 그어도 횡단보도기능은 커녕 사람들 상관도 안합니다.ㅡㅡ

 

 대로의 횡단보도도 무시하는 그들인데 당연하져.

 

 더군다나 어떤 아리송한 곳에는 좀 특이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예를들면

 

                    (                     계        단                                   )

                    ㅣ                                                                   ㅣ

                    ㅣ 바로 이곳에 왼쪽에서 오른쪽방향으로               ㅣ

                    ㅣ                                                                   ㅣ            

--------------                                                                      ------------------------

 

 

--------------------------------------------------------------------------------------

 

방향도 그렇고 사람도 안다니는데....

 

북대도 교통안전시범학교에 선정?楹 의문이 들게합니다.

 

p.s. 시험보고 왔더니 맥이 없습니다. 힘들엉....중국글자 죽어라 쓰고 오니 정신이...

인제 시작인디...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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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장사하는 분들은 달변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허나 중국상인들은 한국보다 조금 더 합니다.

 

허위 광고...과장 광고를 서슴없이 합니다.

 

그래서 중국 어디를 가나 조심해야합니다.

 

4년짬밥에 어느정도 그들을 파악하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최근 겪은 2가지 사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언제서부턴가 물건을 살 때 젤 중요시여기는게 보증수리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관해서 물어보는데

 

여기저기서 들어보니 제가 사려는 것들은 영수증이 없으면 제품에 찍혀있는 생산날짜부터 보증수

 

리기간을 정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 집부터 그점을 또 물고 늘어졌습니다. 영수증 안끊는데 고장나면 어쩔꺼냐? 당연히 갖고오면 자기가 해주겠다고 합니다.그런식으로 문답이 몇번 오가고...그쪽에서 툭 던진말이

" 걱정하지마라 니가 이걸 사용하는 순간 기계에 날짜가 저장되서 나중에 수리할때는 바코드찍어보면 언제부터 썼는지 다 안다."

 

 나를 물로 봤는지 아님 옛날에 써먹은 수법인지 알 방법은 없지만....

 

 저한테 저런말은 절대 안맥히져. 오히려 절대 불가능한걸 알면서 오히려 캐물었고 그렇게 조금씩 구탱이로 몬 다음에 확 물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깐 실실 웃으면서 별 것두 아닌 것같구 그런다면서 원래 자기는 바코드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제품은 좋은거니깐 걍 사라고 합니다.

 

 물론 안 샀져.택도 없는 거짓말....나중에는 시인한듯 안한듯 넘어갔지만 허위로 말을 지어낸 것은 누가봐도....헌데 물건사다보면 저런일을 겪게되는 횟수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잘 모르는 분야라서 아 그렇구나...쟤가 하는 말만 믿다가 낭패볼 수가 있?. 일단 팔고나면 팔고 배짱이니깐요. 나중에 따지면 그런말 한적 없다고 잡아때면 할말 없고....그러니 조심하십쇼.^^

 

 둘째, 과장광고.

 

 청소기를 살때였습니다.학생이 뭔 돈이 있습니까? 싼 거사야져. 사실 청소기 종류도 얼마없어서 고급기능을 가진 청소기도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까말까하는 청소기를 10분동안 설명하는데

솔직히 쓸데없는 말입니다.예를 들면 전깃줄을 자동으로 감아준다. 튜브관이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유연해서 편리하다.분리할수 있다.바퀴있어서 바닥안긁힌다.구멍의 크기로 흡입력 조절할수 있다.등등 특별한게 없습니다. 청소기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기능들만 주구장창 늘어놓더군요. 그중에서 몇개 태클걸었는데...참 어이가 없었습니다.특히 구멍크기로 흡입력 조절할수 있다는것....

 파워조절기능이 없습니다. 대신 관에 구멍을 뚫어놓고 마개를 100%닫으면 최고,100%열면 최저...ㅡㅡ

 다른 것을 살때도 마찬가집니다.물론 첫번째 경우처럼 거짓말 한것은 아니지만....과장광고라는 측면에서 주의를...

 사실 때 파는사람 말을 잘~~들어보십쇼.  :)

Posted by cdhage

 따다다따 따따 따다다따 따따

 따다다다 따다다 따다다따 따따

 

위의 독음을 읽고 무슨 노래인지 알아맞추시는 분들은 굉장한 분들입니다.

 

 ㅎㅎㅎ

 

정답은 생일축하곡입니다.

 

거있잖습니까? 생일축하합니다. 반복하는...

 

그런데 저 노래를 가사없이 멜로디만 들었을 때

 

제 머릿속에서 흥얼거리고 있더군요...

 

가사는 왜태어났니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것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여러번...

 

까르푸가면 카트매니져(카트수거하는 분들 :))이 주의하라고 비키라고 내는 소리가 바로 저 노래

 

인데 매번 까르푸갈때마다 저 소리를 들으면 속으로 혼자 멜로디에 맞춰 노래부릅니다.

 

왜태어났니...왜태어났니~~!!!

 

아....

 

저도 어느샌가 더럽혀진건가요? OTL

Posted by cdhage

 중국에서도 크리스마스라는 걸 팍팍 느낄 수가 있답니다.

 

 올해 첨으로 이제 곧 크리스마스구나라고 생각한 것이 한국인터넷을 통해서가 아니라 중국현지에

 

서 까르프갔다가였답니다.

 

 작년 이 맘때 쯤에는 그 까르프를 못가봐서 모르겠지만 올해 그곳에는 있을것 다 있더군요

 

 트리장식부터시작해서 아주 작은 하나하나  다 있습니다. 노래도 캐롤이 흘러나옵니다. 광동화캐

 

롤이라 좀 그렇지만...

 

 처음 중국에서 맞은 크리스마스가 기억납니다.

 

 성탄절은 알지만 걍 성탄절인가보다 하고 보내는 중국인....

 

 크리스마스는 외국인들만의 행사였져...

 

 그런 성탄절의 중국에서 모습이 매년 새롭습니다.

 

 우린 기독교신자도 얼마없어서 그런거 신경 안 쓴다는 중국이 지금은 화려합니다.

 

그때 그 사람말대로 기독교 신자도 얼마 없는 중국에서...왜? 이렇게 화려한가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성탄절의 의미는 알고있을지언정 혹시 어쩌다보니 성탄절을 맞이하고 환호하는 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올해 중국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실로 대단합니다.

 

 비약적인 발전입니다...ㅎㅎ 내년이 또 기대되는군요..ㅋㅋ

Posted by cdhage

 짧게 툭 던지고 나가겠습니다.

 

 중국이 아직도 우리나라 7,80년대 수준이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글을 봤습니다.

 

 글 내용과는 글쓴이의 의도와는 쌩뚱맞게 그냥 갑자기 생각난 말 하나 적으려고 합니다.

 

 

 

 

 

 

 

 

 

 "중국은 지난 5천년 넘는 세월동안 한국을 혹은 한민족을 무시 안했던 적이 없습니다."

 

 

 

 

 

 

 

 제 말을 보고 오해도 할 수 있겠지만....길게 적을 수가 없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함 적어보져 ㅎㅎ

 

 제 생각도 적어야되고 양국의 국민성? 사고방식등도...ㅎㅎㅎ

Posted by cdhage

 예전 관련 포스트들의 총정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중국유학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여기서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언론에서 중국유학 다루기 전에는 미국유학이 언론의 소재였죠. 최근에 그 시선이 중국유학으로 옮긴 게 미국유학(혹은 다른나라의 유학)의 문제점이 개선되어서 인가요?또 매 년 수 만명의 어학연수생들이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옵니다. 솔직히 중국유학에서 대부분은 어학연수생입니다. 헌데 어학연수생들을 보고 그냥 무작정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을까요? 또 예전에 말했던 것처럼 언론이 비추었던 일부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도 말했지만 언론이 취재한 것은 문제점 중에서도 극히 자극적인 것들이 많았습니다. 또 언론은 한 쪽만 취재해갑니다. 간혹 다른 면도 취재해가지만 비중을 적게 잡죠.

 

 중국유학생들의 행태 문제 많은 것 사실입니다. 허나 그런 게 중국뿐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또 한국유학생들이 문제 많은게 사실이지만 유학생 중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 한국사람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큽니다. 예를 들면 저희과에 일본,태국,홍콩,호주 등의 유학생들이 있지만 제일 잘하는 유학생은 한국인입니다. 또 하위그룹에서 한국인이 깔아주듯이 상위그룹에서도 한국인이 적절하게 퍼져있습니다.

 공부외에 유학생활을 살펴봐도 그렇습니다. 다른 국가에서 온 유학생들 술 많이 먹고 춤추고 놀기 좋아하고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기도 합니다.한국유학생의 나쁘다고 하는 것들 그들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그들도 그렇기 때문에 고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유독 한국인만 특이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나쁜 점은 눈에 잘 보이고, 거기도 수적으로 절대적 우세를 점한 한국인들이 공격을 받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유학생 말고 중국인 역시 그렇습니다.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들어온 신입생들은 오직 공부밖에 모릅니다.허나 그들도 변합니다.ㅡㅡ: 한국인 어쩌니 저쩌니 해도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이미 변했습니다.제 생각에 중국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그 변화의 폭은 점점 커지겠죠.

 중국유학 온 사람중에 특이한 사람 많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허나 그냥 무조건 중국유학을 않좋은 쪽으로 생각하지는 마십쇼.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대부분은 어학연수생입니다.대부분 짧게는 6개월에서 보통 1년정도 연수를 마치고 돌아갑니다. 올 때 한국인 어쩌구 저쩌구 중국유학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그들의 행각은?

 제가 유학온지 4년째 되갑니다.변한 것 없습니다. 언론에서 말한 것처럼 술집에 사람바글바글하고 술에 쩔어살고...학교 땡땡이만 치고.. 헌데 저런 사람들은 죄다 학부생들일까요?4년이 되도 변한 게 없습니다.올 때는 이런 저런 생각을 갖고 오지만 어느새 자기합리화에 익숙한 자신을 발견하겠죠.그들이 한국에 돌아가서 어떻게 떠들런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에서 그들의 모습은....

 예전에 말했던 것처럼 다들 한국에서 잘나갔다고 떠듭니다. 허나 오게 된 계기가 도피유학일지언정 중국에서 열심히 하는 편이 훨씬 낫겠죠. 한국에서 얼마나 잘났었는지 몰라도 중국유학의 문제점을 비판하던 예전의 모습이 자기생활이 된 엘리트보다는 열심히 사는 도피유학이 낫죠.

 

 미국유학의 갖가지 행태가 비난받을 때 그나마 미국유학의 성공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충격이 덜했겠지만 지금 언론에서 중국유학을 아무리 때려도 이렇다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중국유학 이제 시작입니다. 맨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지금 유학생들의 수준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지금과 이후 유학생들의 수준도 또 차이가 나겠지요.

 

 솔직히 이렇게 떠들어도 보는 분들의 생각에 큰 변화를 주기 힘들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허나 무작정 나쁜쪽으로 매도당하는 심정도 참 않좋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저런 소리들을 때마다 울분이 치밀어 오른답니다. 자신의 4년이란 세월을 그런 얄팍한 풍문에 빗대어 짓밟아 버린다는 것이...

 

 저의 분노가 저 정도까지는 아닐지언정 저도 인간이기에 화는 납니다.허나 도리없음을 알기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Posted by cdhage

  士大夫 切段泡菜 东源食品 200 2005.10.24

  士大夫 棵状泡菜 东源食品 1000 2005.10.01

  中加吉 切段泡菜 斗山株式会社 80 2005.10.22

  中加吉 儿童泡菜 斗山株式会社 500 2005.10.21

  得特赛门 切段泡菜 得特赛门 80 2005.10.20

  海味泡菜 棵状泡菜 CJ株式会社 1000 2005.10.20

  Pulmuone 棵状泡菜 Pulmuone 1000 有效期至2005.11.19

  清净园 烤肉酱 大尚食品(株) 500 有效期至2005.12.23

  清净园 辣椒酱 大尚食品(株) 500 有效期至2005.12.23

  太阳草 辣椒酱 海餐得(株) 500 有效期至2007.01.30

 

 관련 뉴스에서도 좀 의아한 부분이 많습니다.

 한국위생검역기준에는 애초부터 중금속기준이 없고 중국산 김치에서 중금속이 나오지 않자 기생충나왔다고 주장한다는...더 이상했던 것은 기생충기준이 없는데도 무조건 트집잡는 것처럼 하네요. 그런데 기생충기준이 있나요? 기생충나오는 것 자체가 비위생인데...

 

 또 저 기사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중국정부가 말했던것은 화장품이었는데 갑자기 똑같은 김치를 들고 나오네요. 화장품은 나중에 또 터뜨릴지 모르는 일이지만....

 

 더 아이러니 한 것은 맛있고 값 싼(무지싸다는 것도 강조)중국산 김치가 한국식탁을 점령했다고 보도해놨습니다. 헌데 그렇게 비싼 한국산 김치를...한국인도 외면했다는 한국산 김치를 중국이 얼마나 수입했을지 의문입니다.

 

 

Posted by cdhage

예전에 서울대 폐지론을 비롯해서 대학평준화까지 들먹이던 때가 있었다. 당시 개인적인 의견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서울대는 대우받을 만하니깐 서울대다.

 

 솔직히 툭 까놓고 명문대학 없는 나라가 어디있는가? 미국,유럽 어쩌구 저쩌구 해도 다 손 꼽히는 명문대학이 즐비하다.평준화된 유럽나라들을 예로 들지 모르겠지만 그들과 우리는 문화도 다르고 대학의 역사와 성장과정등 모든게 다르다. 학벌이나 과열된 대입이 문제라면 고칠 생각은 안하고 그런게 없는(?)유럽나라를 들이대면서 바꾸자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왜냐? 우리랑 다르니깐...솔직히 바꾼다고 정말 그런 이상적인 평준화가 이뤄질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고 그 과정에서 희생되는 것들도 아깝다.

 

 나도 모르게 내 머릿속에 명문대=인재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는지 몰라도 실제로 명문대생이 뛰어난 것 혹은 부족하지 않은거 진짜 혹은 부족한 학생의 비율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반면에 다소 알려지지 않은 대학의 학생들은....

 거 참 뉘 집 자식인지 몰라도 참 똑똑하네...하면 그래도 공부 좀 했다. 헌데 한글도 제대로 모르고 참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네...하면 그 반대다.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한정된 것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필요하다.아니 당연한 것이다.평등외치기 전에 차지하지 못한 후의 돌던지기는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아니면 이런 경우야 말로 획기적인 방법을 내세우길 바란다.자신의 특출한 실력이 지방대라고 확 덮어씌우는 것의 억울함을  알지만....객관적으로 자신이 인사부의 직원이라고 생각해보길...제한된 시간안에 그 많은 이력서들을 그렇게 공정하고 공평하게 볼 수 있을까? 어쩔 수 없이 경험 혹은 일반화된 사실에 기대어서 분류하는 수 밖에 없다. 그 밖의 많은 경우도 마찬가지다.또 나 또한 나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다.  자신에 대한 긍정과 믿음이 없이 세상 어찌사나(과하면 문제죠...) 그러나 평가는 타인이 하는 것이다.잘난 여러 사람 가운데서 경쟁하는것이 사회이다. 일단 자신이 속한 대학내에서도 순위가 매겨질 것이다. 그렇게 점차 범위를 넓혀가면서 순위가 매겨지는 것이 사회이다.  또 다시 한 번 까 놓고 얘기하자면 소위 말하는 비명문대학에 재학중인 소?인재를 위해서 대학가리지 않고 하나하나 다 똑같이 볼 수는 없는 일이다. 물론 불평등하다. 허나 그게 효율적이다. 그리고 이게 사회의 진정한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흔히들 이상적으로 말한다. 평등.

 

 허나 생각해봐라. 간단히 예를 들어서 평화. 맨날 평화 외쳐도 옆에 사람하고 싸우고 옆에 지역하고 싸우고 옆에 나라하고 싸우는게 현실이다. 그 밖에 평등, 자유도 마찬가지다.

 

 저런 얘기들이 불거질 때마다 소수이기 때문에 불리한 입장에 서게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물론 힘들은 세지만...)다시 말해서 다수로 밀어붙이는 게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p.s. 대학관련 뉴스 밑 의견란을 보라. 소위말하는 상위대학 학생들은 의견란앞에 몰려있다.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말하는 씀씀이들이 굉장하다.

Posted by cdhage

 어떤 하층민인지는 일단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사진보기가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꾹 참고 봤는데 만감이 교차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중국사회 여기저기를 비추는 소식들이 해외 언론을 제외하고서도 중국인터넷에서

 

만해도 상당히 많이 볼 수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어찌보면 중국어를 할 줄 아는 분들을 위한 포스트네요..

 

 나중에 시간이 나면 더 상세히 포스트 쓰겠습니다.

 

주소 첨부합니다.

 

http://book.qq.com/zt/2004/avgn/index.htm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