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등학교 때는 도시락이었고 본인은 중학교때도 도시락싸고 댕겼다.

 

급식하고 싶은사람만 급식했응께

 

그러다 고등학교때는 급식했는데

 

숟가락만 갖구 등교하는 놈들 없어서 좋았다..

 

허나 슬픔도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400M 경주였다.

 

전교생이 특정시간때에 밀리다보니 무진장 뛰어야 ?榮?

 

선생님과 타협이 가능하다면 빨랑 끝내달라고 아님 배를 째라는 식의 엄포도 놨다.

 

가끔 일찍 끝내주셔서 무진장 달린다.

 

왜냐? 40여명의 학생간의 순위쟁탈전이 있기에

 

그런데 더 놀라운건 그렇게 달려가도 이미 줄이 형성되있을때다...ㅡㅡ

 

위에서 말한것처럼 도시락들고 다닐때 도구만 갖구 다니는 놈들이 꼴불견이었다면

 

급식할 때는 중간에 껴드는 놈들이 꼴불견이다.

 

친구에게 자리맡아달라고 하는 놈들은 양반이다.

 

선배라는 힘으로 끼어드는 무법자들....

 

1학년때는 아무힘이 없어서 저런놈들이 짜증났고

 

2학년때는 중간에 껴서 이도 저도 아닌게 짜증났고

 

3학년때는 3학년의 명성에 오점을 남겨서 짜증났다.(혹은 내가 그렇게 못해서 짜증? ^^)

 

다~~~~지난 추억들이다.

 

 

ㅎㅎㅎ

 

그렇게 뛰다가 쓰레빠(슬리퍼)찢어져서 깽깽이로 달려가는 놈을 볼 수 있었던 것은 뽀나쓰~

 

쓰레빠가 왜 찢어질까요?

 

양말신고 쓰레빠신고 뛰어보세요...그것도 초고속모드로....여러 현상들이 나타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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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이 찬양하고 자부심 이빠이 느끼는 그대들의 역사 귀중한 건 알고다른 나라들의 역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가?

 

 허나 그대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그대들의 역사에도 수 많은 의문점들이 있는데 한국에선 그런 의문점들을 캐내기 보다 중화문명~!이라는 칭호를 쓰면서 존중해주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나?

(학계 말고..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남을 존중해주지 않고서 자신의 것을 존중해주길 바라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것지. 그렇지 바로 이런 한국인들이 말하는 도리(?)같은 것들 중에서 적지 않은 것들이 그대들의 깊고 깊은 영향을 받았지.그런점에서 자네들의 선조들은 정말 정말 굉장해.

 

 허나 우리 입장에선 배울만하고 좋은 것들이니깐 배웠고 그 자체가 나쁠것은 없지.또 우리는 자네들의 좋은점을 배우고 우리민족에 맞게 발전시기코 계승해나갔지만...홀라당 까먹은 그대들은 왜 그렇게 역사를 운운하고 우리를 비하하는지... 내 오늘은 간단히 그대들이 잘못 알고 있는 역사에 관해서 몇 가지 지적하겠네. 그대들의 역사에 대해서 공격은 안할테니 긴장은 푸시게나...

 

 먼저 다시 한번 강조해야것네. 그대들이 맨날 말하는 것처럼 자네들의 선조는 정말 최고였네.세계의 최강국이었겠지. 그런 것들만 꼭꼭 찝어서 머릿속에 넣고 다른것은 다 무시하고...그런데 세월이 흘러갈수록 위에서 말한것처럼 위대한 선조가 물려주신 것들을 반봉건이라는 구호아래 다~~거부했었지...

 

 얘기가 잠시 빠졌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대들의 위대한 선조들 바로 옆집에 우리의 선조가 살고 있었다네. 그런데 생각해보게나...지금 중국의 모습을..특히 미국앞에서의 중국의 모습을...눈치만 살살 보지도 않지만 미국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행동할 수 없고..미국의 작은 행동들 하나하나도 결코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을...

 

 이게 바로 힘. 이라네.

 

 자네의 선조들은 강했고 우리선조들은 그대들의 선조를 무시할 수 없었지. 더군다나 그대들의 선조들은 우리가 갖고 있지 못한 기술과 문화를 갖고 있었고 우리로서는 그것이 필요로 했지.자네들 선조역시 필요한게 있었네.국제적인 지위와 국내 안정.

 

 부인 하겠나?

 

 그냥 그대들의 선조가 무지 강해서 주변나라들이 굽실거렸고 자네선조들은 주변나라를 불쌍히 여겨 외교관계를???

 

 그럼 좀더 깊게 설명해야겠군..

 

 만리장성의 목적은 그대들이 오랑캐라고 말하는 북방민족의 남침을 막기 위한 것이었지. 아니라고 할텐가? 아니라면 왜 그렇게 잘나갔던 그대들의 선조들이 북방으로 진출해서 북방을 평정하지 못하고 만리나 되는 성을 쌓았겠나..그것도 한번이 아니고...ㅡㅡ 또 고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상에서 북쪽의 세력이 만리장성만 넘었다하면 날고 자네선조들은 어찌할 바 모르던 것은 어찌 설명할텐가?

 

 이런 정황들로 미루어볼때 위대한 중화민족의 힘으로도 북방민족들을 제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 이런 상황에 한국이나 저 다른 나라들까지 반 중화를 외치면 중국에 편안할날이 있었을것같나? 더군다나 조공.이라는 것을 통해 중국은 언제나 조공관계있던 나라보다 윗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되지.

 

 더군다나 이런 조공.이라는 것은 주변나라에 그친것이 아니라 가끔 있었던 저~~쪽 이슬람이나 서방나라들과의 무역에서도 조공.이라는 이름을 부쳤지.왜냐? 조공이라는 것은 그대들이 알고 있다시피 예물을 받치고 답례를 하는 과정(?)이겠지. 허나 그 과거 조공이라는 것 속에는 무역이라는 더 큰 의미가 있다네.만약 요즘 갱단에서(黑社會)처럼 조공이라는 것이 상납의 개념이었다면 조공은 계속될 수가 없었겠지.

 

 이런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과 각자의 이익들이 결합해서 탄생한 것이 조공이라는 것이네.

 

 조공은 이만 줄이것네...질문있음 질문하게

 

 

 두번째로 유교문화에 대해서 말해보지

 

 이건 길게 말하지도 않겠네..

 

 지금 중국을 보게...

 

 유교 문화가 남아있나? 얼마나 남아있나?

 

 또 중국의 정치사상은 사회주의네. 중국은 왜 그걸 받아들였지?

 

또 최근엔 개혁개방정책으로 인해서 경제분야에서는 서방자본주의의 영향을 깊게 받았지.

 

 저런 것들이 설명해주는 게 뭘까?

 

 내 생각에 문화라는 것은 흐르는 것이네...

 

 좋으면 받아들이는 거지...

 

 자신의 문화(사상)를 다른 이들도 따라하면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큰 자부심이 될 수 있을지언정 그것을 이유로 다른이들을 무시 할 수는 없는 것이네

 

 더군다나 자신들은 이미 사라지려고 하는 문화들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보면서 원작자(?)발

 

언하고 타인의 문화를 폄하하는 것은 소인배들의 짓이네.

 

 솔직히 한국의 예절들을 말하면서 중국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은 ㅡㅡ 그럴 낯이 있나?

 

 

 

 

 

솔직히 예전부터 자네들이 오해하고 있는 한국의 역사에 관해서 쓰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이런 식

 

으로 쓸 생각은 없었네..다만 자네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필체를 보고 나도 한 번 따라해봤네

 

 한국에서는 이러면 클나는데...중국에 오래있었더니 금방 습득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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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경제발전에 미,일의 도움을 부정하지는 않겠다.

 허나 그대들의 논리적인 비약에 관해서 간단히 말하고 싶다.

 

 미국이 바보인가? 그냥 무턱대고 한나라를 이정도까지 발전시켜 줄 것 같나?

 또 일본이 그렇게 할 것 같냐?

 

 그리고 도움을 주더라도 말은 협력기금(?)이지만 솔직히 그 돈으로 인해 그들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또 액수가 크다면 그냥 준게 아니라 빌려주것지..

 

 또 미국은 그렇다치고 일본한테 도움받은 거 가지고 그렇게 꼬투리잡다니..ㅡㅡ

 

 어이가 없어 미치것다.

 

 인터넷이 발달해서 많은 지식을 얻었겠지만 선별할 수 있는 능력도 배워야지

 

 일본에게 경제원조를 제일 많이 받은 나라는 중국이란다.

 

 그런데 지금 왜 이모양이니...

 또 먹고 살릴 식구가 많다고 핑계대것지..근데 그만큼 많이 받았다니깐...그리고 식구 많은거랑 무슨 상관이냐..한국은 원조받은돈 4000만으로 나눠서 나눠준 줄 아냐?

 

 공장짓고 도로건설하고 그러는거야...

 

근데 니들은 어떻게 했냐? 어따가 썼냐? 불투명하지...

 

 생각해봐라 경제개발하라고 준돈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데 너같으면 주고 싶것냐?

 

그돈 간부들 주머니 아니면 국방비로 쓰였을텐데...

 

 돈안준다고 한 일본 욕하지 말고 반성이나 해라

 

 

 다시 우리나라 경제발전으로 돌아와서

 

 미국의 도움이 없었다고는 말 못한다.

 

 그러나 그 도움을 니들처럼 과대평가하는 것은 무리다.

 

 한국이 본격적으로 경제쾌속성장을 이룩한것은 70년대 이후다. 60년대 이후라고 말할지 몰라도...

 

어쨌거나 그전에도 강대국들의 도움이 있었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구호자금이다.

 

 전후 정말 못살았던 한국을 도와준거지...

 

 근데 그 못살았던 한국이 이정도 발전을 이룩한 것은 경제개발계획..덕택이지...결코 원조를

 

받아서가 아니다. 원조를 받았으면 전후 바로 쾌속성장을 했겠지.

 

 경제개발계획 또 평가절하할까봐....너희들에게 참고서적을 추천해주것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주위에서 중국현대사를 한 번 살펴봐라~!

 

 그리고 느껴라..

 

 

 

 

p.s. 한국인터넷에서 박정희독재를 욕한다고 한국은 무슨무슨 나라라는둥 말 같지도 않은 소리도 하지마라. 니 엉덩이를 봐라~! 뭐가 묻었나...

 한국은 묻었던거 털어내는 중이지만 니들은 아직도 묻어있다. 떼어낼 생각조차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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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을 욕하지 마라.

 

간단하게 말하것다. 중국유학생 중에 잘난 사람도 있다는 말이 아니다.

 

그대들이 욕하는 중국유학생들의 행태...

 

왜 중국에는 그런 한국 유학생들이 많은지 생각해봐라~!

 

숙제다~!

 

또 그런 놀자한국유학생들이랑 다른 국가 혹은 한국에 있는 대학생들이랑 똑같을까?

 

그것도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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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ul.sohu.com/20050228/n224470911.shtml

 

저런 류의 글이 많이 보입니다.

 

게다가 저기 밑에 달린 덧글들은 더 가관입니다.

 

어찌해야하나...

 

저는 저렇게 길게 쓰지도 않을거고 일부분을 확대해석 하지도 않을거고 한쪽부분만 집중해서 말하

 

지도 않겠습니다.

 

 이 지구상엔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장점은 크고 위대하게 보이되 타인의 장점은 별 볼일 없고

 

 남의 단점은 크고 뚜렷하게 보이되 자신의 단점은 절대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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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택시탔습니다.

 

북경의 택시가 업그레이드가 된 이후로 택시 정말 좋아졌더라고요.

 

사실 정말 좋아진건지 옛날것이 정말 나빴던것인지 분별하기 힘든...그냥 패스~

 

그런데 오늘 한번은 쌔차타고 한번은 헌차탔습니다.

 

헌차탔을때 택시기사한테 물어봤습니다.

 

새차모는애들 부럽지?

 

당연히 아니라고 합니다.

 

새차는 길들여져있지않다..기름 많이든다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래도 드라이버들은 차에 대한 관심이 높고 좋은 차에 끌리는 거 아니냐?

 

그러니깐 그건 맞는데 제 생각은 틀리답니다. ㅎㅎ 저도 제 생각이 잘못된것은 알지만

 

계속 따졌습니다.

 

뭐라고?

 

택시운전사분들은 하루종일 택시운전하니깐 젤 중요한 것은 승차감인데 승차감은 저게 더 좋잖아

 

그 밖의 등등 내부장치도 좋고...

 

그건 맞는데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새차면 월 납입금을 더 내야한다더군요...새차가 비싸니깐 그런거겠죠...

 

세상은 원래 그런거에요...


택시와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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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에 반바지

 

일기예보를 보니 최고기온이 31도...헉~!

 

주저없이 꺼내입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 지인이 옷을 3겹 입고 왔습니다.

 

밤까지 학교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에 꾸우~욱 눌렀습니다.

 

그래도 긴바지에 반팔티위에 남방 그 위에 점퍼까지...허허허헉....

 

거기에 모자도 <- 모자는 변신용입니다.ㅡㅡ

 

장합니다. 韓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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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마 저런 단어는 중국어에 없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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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면 한국인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모가 있을까요? 설문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할 돈이 없어서 그냥 순위에 상관없이 생각나는대로 적겠습니다.

 

1.만만디

 

 중국에도 안 와본 사람들도 중국인 만만디..만만디..그럽니다. 제가 중국오기 전에도 많은 분들이 중국인들은 만만디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감히 단호하게 말하건데 그중에서 과연 몇 분이나 중국에서 생활하셨거나 중국인을 상대하셨을까요? ㅎㅎ

 따지는건 아닙니다.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 중국인=만만디 라는 생각이 꽉 박혀있고 저 분들도 그런 상식아닌 상식에 기초해서 저런 말씀들을 하셨겠죠.

 

 허나 중국인들 결코 만만디가 아닙니다.여기서 태클을 피하는 센스를 부려 문장을 바꾸면 중국인들은 결코 우리가 생각하는 만만디를 갖고 있는 게 아닙니다.

 

 문장이 복잡해졌죠? 이제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중국인들을 대할 때 그들의 느긋함에 우리와 차이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혹은 그들의 지나친 느긋함에 속이 터집니다. 허나 저런 것들만 보고 중국인을 단정짓는 것은 코끼리 털로 코끼리육수국물 뽑는 겁니다.

 중국인의 본성은 결코 '만만디'만이 아닙니다.예를 들어 중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일을 하는 사람과 일을 시키는 사람 혹은 은행,관공서 등에서 공무원과 시민 사이에 궁시렁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바로 한쪽은 느긋하게 하는데 상대방은 그런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속이 터지는 겁니다.

 만약 중국인들의 생활방식 속에 만만디라는 것이 깊이 물들어 있다면 서로서로 천천히 하지~~!라는 생각을 하지 저렇게 한쪽이 늦게한다고  싸우지 않겠죠.

 고대의 중국인들이 어땠는지는 모릅니다. 허나 현대의 중국인들은 결코 만만디라는 단어로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굳이 만만디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음....없네요 ^^먼가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요 ^^

 

 중국인의 만만디는 결코 보편화된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자기가 급할 것이 없으면 무진장 느립니다.(혹은 일부 사람들이 웃돈달라고 일부러 늦게 하기도...)허나 그런 꼬라지를 그냥 바라보고 인내라는 단어를 마음속에 새기며 기다려 줄 수 있는 중국인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물론 하루가 240시간인 사람의 경우는 다르겠죠. 그게 아니라면 결코 참지 못할 겁니다.그런 점 때문에 결코 중국인=만만디라는 말이 성립될 수 없는거죠.

 

 예전에도 말했지만 중국인들 운전하는 모습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도로는 내가 만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베스트 드라이버들과 "법규는 내가 만든다"라는 생각을 가진 준법정신 드라이버들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끼어들기 안하면 바봅니다.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 해야하는데도 3차선타고 가다가 신호바뀌면 3차선 혹은 2차선에 서있다가 좌회전 합니다. 그럼 직진 차량은 어찌하누...그밖에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본문의 취지와 달라서 구체적인 묘사는 이만...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저런 교통질서 외에도 예전에 유행하던 한국인의 빨리빨리병~!의 사례 중국에서 찾아보기는 너무나도 쉽습니다.

 

 에휴~!

 

 한국이나 중국이나 과거에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혹 시대가 사람들을 바꾼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cdhage

디카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중국의 이제까지의 신분증은 우리의 예전 신분증과 매우 흡사합니다. 물론 디자인은 다르지만..

 

종이에 흑백사진(우리는 컬러 ^^)붙이고 코팅하면 끝~!

 

그래서 위조도 무지 쉬웠고....

 

그랬던 중국이 이제 바뀌고 있습니다.(봄바람에 의한 처녀들의 변화 말고도)

 

우리처럼 딱딱하게 바꿨습니다.

 

파출소와서 신청하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안그래도 됩니다. 제 차례가 올리가 없져...

 

그냥 새 신분증에 대해서 선전하는 내용을 보면...

 

새 신분증으로 교체하는 이유~! 당연히 위조방지죠

 

새 신분증으로 교체하는 방법~! 당연히 본인이 가서 만들어야져

 

새 신분증으로 교체한후 특징~! 조금 색다르게 묘사했습니다.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신분증을 판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계를 이용한 판독도 가능하다고...

 

시간이 오래지나서 정확한 구절을 기억해내기 무진장 힘듭니다만...

 

신분증에 칩이 내장되어 있다는 말이죠. 뭐 눈으로 판독할 수 없는 신분증도 있었나요?

 

그런데 저 칩이 요즘 중국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편리합니다. 경찰들 단속에도 편리할

 

거고 그 밖에도 여러 장점들이 있다고 봤습니다. ^^ 기억력의 압박...

 

아...최근(?)바뀐 북대의 학생증에도 저 칩이 사용?瑛뺐킷箚 생각합니다.

 

분명히 프라스틱인데 판독기에 갖다대면 개인정보가 뜨고 식당에서 결재가되고 도서관출입시 문이

 

열리고 참 좋은 세상입니다.

 

2006년 까지 교체를 끝마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이상 북경에서 조동현이었습니다.

 

 

p.s. 중국은 유독 정식문건(?)에서 흑백사진을 고수했습니다.흑백사진을 쓰는 곳이 많은 것은 아닌데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컬러가 모든것을 차지한 줄 알았는데 흑백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게...놀라웠습니다.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