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andarintools.com/chinesename.html

 

위 링크에 가시면 영문이름을 중국식이름으로 바꿔줍니다.

 

머 한국인은 한자이름이기에 그냥 쓰면 되지만 ^^

 

그런데 썩~~좋은 이름은 아닌것 같은데요 ^^ 변환된 이름이

 

발음에 따라서 변환하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외모옵션선택후 변환하는 것이 가장 듣기좋은 이름이 나오더군요 (제 이름의 경우)

 

아 그리고 똑같은 옵션하에서도 여러가지 이름이 나오니 골라잡으세요 ^^

 

그리고 하나더...

 

제 중국식 이름인

 

cao dong xuan 을 넣어도 나오는 것은 쌩뚱맞습니다. ^^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허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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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저만 안되는건가요?

 

중국에서 인터넷한다고 차별하는건가? 아님 중국놈들이 다음못들어가게 하는기야? ㅎㅎ

 

둘다 아닌것 같은데...

 

얼마전에 네이버가 한 건하더니 이제 다음도 네이버 따라서 한 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ㅡㅡ

Posted by cdhage
[나의 추천 글]

 

3.고구려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는 중국인들의 허점

 

 현재 중국이 주장하는 고구려가 중국 역사인 이유는 간단하다.고구려가 관할했던 영토들의 위치,고구려와 중국사이의 조공관계,고구려와 고려간의 끊어진 관련성 등이다. 서론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가 고구려를 우리역사라고 인식하는 사실과 근거들이 있듯이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역사라고 주장하는 데에도 사실적 근거가 뒷받침 한다.중국학자들이 고구려를 중국역사라고 주장하는 사실적 근거들이 바로 위에서 열거한 것들이다.

 중국에서 살아오면서 가끔 마주치는 고구려=중국사 소속 막가파들에 비하면 설득력이 있다.허나 사실이 우리쪽에 서있기 때문인지 저런 주장들은 나같은 어설픈 사람들이 듣고도 바로 반박할 수 있을 정도로 지나친 논리적 비약이 아닌가 싶다(반박이 제대로 된 것인지는 몰라도 ^^).

 

1-고구려의 활동영역에 관한것.

 

 역대 중화왕조들이 주장했던...지금 중국이 주장하는 중국의 역사는 중국이 지배했던 영토이면 중화의 일부분...헌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서로 복잡해지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고구려가 한의 관한 지방의 일부분에서 시작되었다고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라고 한다.이것만 들으면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허나 한이 그 지방을 통치하기 전의 역사도 고려해봐야 한다. 그 지방은 이전의 중화왕조들 대대로 다스렸던 영토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중국인들의 말만 들으면 한은 중국왕조였고 한의 통치지역내에서 건국된 고구려는 당연히 중국역사이다. 허나 고조선이 한에게 멸망당했고 고조 선의 통치지역을 한이 다스렸고 그러던중 고구려가 다시 부흥해 한에서 독립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한국인이어서인지 몰라도 중국인들의 말은.....ㅡㅡ

 

2-고구려와 중국왕조들의 조공관계

 

 남북조시기에 중국과 우리나라 삼국간의 조공관계는 분명히 있었다.허나 짚고넘어가고 싶은것은 이시기 뿐만이 아니라 이후에도 이어지는 우리와 중국사이의 조공관계에 대한 성격이다. 또한 이 시기의 우리와 중국의 조공에 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고구려가 정말 중국의 일부분이어서 중국을 받들고 조공관계를 맺은 것이라면 왜 특정왕조(남북조시기)하고 관계를 맺었을까? 또한 백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또 그 조공관계가 과연 어떤 의미였는지도 의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고구려는 당시 중화왕조의 한 왕조와 조공을 받쳤고 그렇기 때문에 중국역사에 편입하는 것은 무리수라고 생각한다.

 

3-고구려와 고려사이의 연관성

 

 고구려가 중국역사인 이유. 고려와 고구려사이의 연관성이다. 고려는 고구려의 후계자임일 자청했었고 나라이름역시 고려라고 정했다. 여기서 중국학자들이 지적하는 사학은 고려가 고구려의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가다.고려와 고구려는 혈연적 관계가 없이 단지 신라말기이후 혼란했던 한반도상황아래서 건국된 고려가 과거 강성했던 고구려를 끌어와 나라이름을 지었다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고려와 고구려 나라이름도 비슷하고 후계자임을 자청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고구려와 고려사이에는 시간적으로나 지리적,혈연적으로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허나 반문하고 싶다. 중국이 주장하는 중국의 왕조들은 다~~혈연적으로 맺어진 왕조들인지...하나도 없지 않나? 더군다나 한족이 무시했던 지방소수민족들에게도 자신들의 땅을 내주기도 했었고 한족이 아닌 다른 민족에 의해서 역사가 이어지기도 하지 않았나?

 또 다른 것들의 연관성에 관해서는 더 깊이들어가야 하는데...음..

 간단하게 거론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의 역사는 연관성이 있다. 중국이 생각하는 한국의 역사가 연관성이 없는거지.지리적으로 말하자면 고려의 활동영역과 고구려의 활동영역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연관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고대의 혼란했던 영토분쟁을 생각하거나 혹은 이 점 역시 중국역대왕조들이 관할한 영토들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알 것 같다.이런 상황아래서 고구려는 멸망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남북국시대로 접어들었고, 신라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다시 분열되었다가 고려에 의해 다시 통합되었고 고려는 통합이후 북쪽의 영토들을 수복해야 할 곳으로 보았다. 

 

4.중국의 역사인식

 

 위에서도 깊이들어가야 했던 부분에서 깊이 들어가지 못했던 이유가 중국과 한국의 역사인식에 관한 차이점과 그것들에 대한 나의 무지 때문이다. 

 중국의 역사인식은 초간단하게 말해서은 역대 중화왕조들이 지배했던 곳이면 중국역사라는 거다.그 밖에도 흡수하지 못했던 소수민족들에 관해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주변 소수민족을 한족과 이리저리 엮으려고 한다. 허나 그것은 중국에서 바라본 것이고 중화민족의 입장에서 생각했었던 것이다. 정작 해당민족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북방소수민족은 모르겠지만 고구려의 경우 자국의 사서를 편찬했었다는 기록도 있고...또한 중국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배울지언정 중국에 흡수되지 않으려 노력했던 역대 우리선조들의 노력을 보면 중국과 우리나라를 하나로 엮을 수는 없다.

 중국의 저런 인식속에서 당과 고구려사이의 전쟁을 내전으로 인식하지만, 삼국시대 당시 당은 신라와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후에는 신라까지도 넘봤었다. 이 점에서 결코 내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당이 고구려를 멸망시키려고 했던 이유는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 위협의 대상이여서이다.

 수당시대의 관료들이 고구려를 비롯한 3국을 중화민족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고 흡수하려는 생각을 했다면 어떤 저항이 있어도 고구려,백제는 물론이고 신라까지 욕심냈어야 옳지 않을까?또한 중국사학사에서 수당시대를 일컫어 하는 말은 중화민족의 재통일이다.ㅡㅡ: 그렇다면 신라,백제,고구려가 중화민족의 일부분은 아니겠죠.

 

결론: 중국의 현재 역사의식과 과거 왕조들의 역사의식의 중심에는 "華夷사상"이 있다.저것은 중화민족의 우수성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중화민족의 부족한을 지적하기도 한다고 생각한다.전자의 경우 중화민족은 다른 민족들과 비교해봤을때 여러방면에 걸쳐 우수한 점들을 보였지만 그런 중화민족은 주변 소수민족들을 제압할 정도로 강성하지는 못했다. 그렇기에 하나로 통합된 하나의 개념이 아닌 두개의 개념으로 나누어서 정의를 내릴 수 밖에 없었다.다시말해 중국의 고대정권들은 주변소수민족을 제압할 수가 없었다.역대 왕조들이 진정으로 화이모두가 중화민족이고 진정으로 통일을 원했다면 왜 이민족과 일정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쪽을 택했을까?또한 소수민족의 중화세계의 침입을 두려워 했으면서도 그들을 정복하기보다는 담을 쌓아 그들이 넘어오지 못하게 했을까? 또한 우리나라와 일본역시 책봉과 조공이라는 수단으로 흡수하지 않고 일정 거리를 두었을까?

 

 이런데도 고구려를 중국역사라고 할 수 있는가?

 

 

----------------------------------------------------------------------------------------

 

책의 前言을 읽으면서 이상한 말들이 나올때마다 반대되는 제 생각을 적은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역사도 제대로 알지못한 문외한이 역사학과에 들어가서 2년동안 이리채이고 저리채인 제가 중국의 고등교육기관의 교수를 반박하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진실은 우리쪽에 있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또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제 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실 분들이 있을거라고 믿기때문입니다.^^

 

 어제의 글에서도 적었지만 중국에는 한국을 왜곡해서 적은 서적들이 많습니다. 또 한국에 대해서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시간이 흐른뒤 미래에 저런 서적들은 저들의 허구를 뒷받침해주는 무기가 될 수 있고, 저들의 이상한 생각은 다수의 힘에 의해 진실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cdhage

1.서론

 

 우리가 고구려를 우리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이 사실과 상식에서 시작?榮摸 중국인들의 고구려역사 편입도 상식과 사실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허나 이렇게 두가지의 서로다른 사실과 상식이 엇갈린 지금 우리는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상식과 사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2.우리의 노력

 

 잠시 화제를 다른곳으로 돌려 동해와 일본해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아무리 동해는 동해라고 우겨도 현재...지금...혹은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희망적이지는 않다.아무리 고지도의 몇%가 동해로 표기하고 있다고 해도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출판된 지도를 제외하고 봐도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가 절대 다수이다.솔직히 중국에 와서 동해라고 표기된 지도를 본 기억이 없다. 혹은 우리나라 사이트가 아닌 해외사이트에서 동해라는 지명보다는 일본해라는 지명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상황에서 " 세계의 97%가 일본해라고 표기하고 있다. 그만포기하라~!",허나 우리는 3%에서 늘려나갈것이라는 말의 의미를 가진 문장이 인터넷을 떠돌기도 했다. 가슴이 뭉클하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착잡했다. 저 말은 맞는말이다 포기란 있을 수 없다. 허나 3%가 의미하는 크기는 너무나 작다.더군다나 과거의 상황과 정반대의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한다.그러기에 더욱 착잡했다. 왜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들었는가...그동안 도대체 무얼했는가?

 우리나라에서는 동해는 동해다...혹은 가끔 어느 지도회사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썼다고 난리친다.허나 그게 현실이고 그게 우리의 실책이다.안에서만 왁자지껄했지 아무것도 나아진것이 없다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저렇게 왁자지껄했다가도 곧 잠잠해진다. 그러던 중 일본은 꾸준히 활동(?)을 했고...

 고구려역사문제도 저런식으로 되지 않을까? 우려가 앞선다. 예전에 동북공정이라는 것이 언론을 통해 전 국민에게 알려졌을때 대한민국전체가 들끓었고 중국에 강력한(?)항의를 해서 구두합의를 이끌어냈다. 헌데 이것조차 그리 기분좋지 못하다.

 

 일단 구두합의다.저렇게 했다가 나중에 아니라고하면?나라의 신뢰도에 문제가 되기때문에 그럴일없을거라고? 과연그럴까? 국내와 국외 문제중 우선순위는 국내다. 또 훗날 중국이 저 구두합의를 뒤집으려는 마음만 먹는다면 더욱 그럴것이다.물론 그냥 간단하게 뒤집지는 않을거다.온갖 외교적 수식어를 동원해서 이미지 손실을 최소화 할 것이고, 또 고구려가 한국역사인줄 알았는데 연구해보니깐 그게 아니었다 등...갖가지 이유를 끌어올것이다.

 

 또한 저 구두합의...과정이 참 거시기했다. 겉만보면 중국이 잘못해서 우리나라가 항의했고 중국이 잘못을 시정하고 앞으로 안그러겠다고 약속한것이다.

 허나 내 기억에 우리가 항의한 것에 대해서 중국은 핑계를 댔다. 이 점 또한 훗날 저 합의를 뒤집을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댔다. 그 중 하나는 동북공정은 지방정부에서 관할하는 것이라 중앙정부에서는 어쩔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 핑계를 듣기만 했다.

 

 진짜 답답했다.중국이 무슨 미국같이 지방의 힘이 그리도 강한가? 누구나 다 안다. 중국의 제도를...지방자치제라는 걸 타이틀로 걸고있는 우리나라도 지방에 대한 중앙의 힘은 강력하다. 그런데 저런 중국의 변명을 그냥 듣고만 있었다.외교관분들이 동북공정에 관해서 어떤 준비를 했는지 모르지만 동북공정관련책에는 동북공정에 도움을 준 공산당을 비롯해서 이사람저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책 처음에 적고 있다.ㅡㅡ 중국에서 중앙이 간섭할 수 없을 정도로 지방이 강력해도 저 문구를 보면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외교가의 일을 잘 모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저런 어이없는 핑계를 대는 중국...핑계를 듣고 진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만히 있는 우리 정부 너무나 답답했다.

  또 지금 아무 중국서점(도서관)에 들어가서 역사관련 코너에 가서 책을 들척거려보면 우리가 느끼기에 왜곡되있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다.지금 그런서적들을 내버려둔다면 훗날 그것들은 우리에게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또한 지금 중국인들이 알고있는 지식들 중에는 그런 서적들이 미친 영향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도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동해가 동해였다가 지금은 일본해가 되어서 다시 동해로 돌리려고 하고 있는게 아닌가...지금의 상황을 생각해본다. 동해가 동해였으면 잘 지켰어야하는데....그렇지 못했다.무관심인지 귀차니즘인지 한 순간의 안락함을 위해서 우리가 희생했던 것들 혹은 앞으로 우리가 희생해야 할 것들이 얼마나 큰 지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瑛 좋겠다. 또한 고구려역사는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한다.

 

 동북공정때문에 논란이 ?瑛뻑 중국은 이런저런 핑계를 댔다. 우리는 그런 핑계를 이해(?)해주고 구두합의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허나 중국생활을 했던 한국인이면 알 것이다. 중국인의 한국의 문화,한국인,한국의 역사에 대한 태도를...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의 말들이 진실이라면 역사방면뿐만이 아니라 시정되어야 할 왜곡된 서적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현재로선 우리의 구체적인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

 

 저런 것들은 출판사에서 출판한것이기에 언론의 자유가 있어서 중앙정부에서 어쩔 수가 없나?

 말도 안되는 핑계에 놀아나지 말기를 부탁한다. 설령 지방의 힘,언론의 자유...다 좋다. 중국의 현실이 정말 저렇다고 해도 우리의 입장을 해치고 우리의 역사를 해치고 우리의 미래를 흐트리게 하는 저런 것들을 시정해달라고 항의할 권리쯤은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자유를 가르치면서 항상 강조했던 것이 있지 않나? 그것을 생각해보고 중국을 밀어붙여야한다.

 

 

다음편에 계속......

Posted by cdhage

 바로바로님의 바톤을 받기가 몹시 거시기해서 거절하고 싶었으나 날다님까지 바톤을 넘겨주시는 바람에 나의 음악세계에 관해서 썼습니다. 그런데 날다님께 나의 음악세계에 관한 트랙백을 보냈는데 바로바로님께 아무것도 안보내면 삐칠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똑같은걸로 울궈먹는것은 무언가를 하면 확실히하는 제 성격과 맞지않아서 조금 변질된 내용으로 트랙백을 보내려고 합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내컴퓨터에있는 영상파일의 크기

 

 33.5기가가 되는군요...^^

 내용은 영화서부터 시작해서 외화, 만화등등 다양합니다.나중에 디비디로 구워버려야되는데...

현재 상황이 안되서 ^^ 삭제도 못하고 하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2.가장최근에 산 씨디

 

 중국에와서 DVD는 몇개 샀는데 요근래에는 음악시디와 마찬가지로 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다운받아서 해결하므로 우하하하

 

3.요즘 즐겨보는 것 5개?

 

 지샤오란을 즐겨봅니다. 이미 오래전에 다 봤지만 본거 또보고 또보고 한답니다. 원피스도 몇번 봤군요 ^^ 그나저나 지샤오란의 허션은 귀염둥이 ^^

 

4.바통은 누구에게 넘겨줄까나?

 

 http://ddokbaro.com/tt/의 쥔장님께 돌리고 싶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피라미드,행운의 편지 같은것은 쳐다보지도 않았기에 여러명에게 넘기는것보다 1:1로 밀어붙이고 싶습니다. ^^단 숙제는 좀 많아집니다.

 

1.현재 자신이 소유하고있는 영상의 크기와 분류

2.가장 애착이 가거나 가장 많이 본 영상물

3.살아오면서 가장충격이 컸거나 영향이 컸던 영상물

4.자신의 인생을 영화화 한다면 관중은 얼마나 모일까? (구체적인 숫자기입요망)

 

 

 제 바통(숙제)을 받아서 포스트를 작성하면 여친과의 관계가 날이가면 갈수록 화목해지고(?) 돈독해지고 믿음이 깊어만 갈 것이지만, 작성을 거부한다면 저런 상황이 오는 것이 두렵기때문에 거부하는 거겠죠.이유는 모르지만.... ^^ 전자일거라고 믿습니다~~~~~~

 

제한시간은 이 글이 포스팅된 후 48시간이내입니다. 하하하하

 

 바로님~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세요~

 

재미있을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다른분들도 마음을 보여주세요 ^^ 그렇게 느끼실지 의문이 듭니다만 ^^

Posted by cdhage

1.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  5.21기가네요 ^^

2. 최근에 산 CD : 씨디산지가 오래?營윱求?..한국에 있을때는 많이는 아니어도 가끔 샀는데 ^^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 :  아무것도 없습니다. ^^
4. 요즘 즐겨 듣는 노래 5곡 :
김장훈 알라뷰
에미넴 비지니스
에미넴 슬림 쉐디
서영은 중독
.......등입니다.
 
즐겨듣는것은 아니고 MP3에 넣고 다니는것중에서 생각난거 말해봤어여 ^^
 
5.바톤을 넘겨주고 싶은 이웃?
 
 없습니다. ^^ 제 선에서 끝내고 싶어서
 
-------------------------------------------------------------------------------------
 
연수님~! 연수님 포스트보고 다시 트랙백 쐈어여 ^^
 
연수님을위한 부록
 
나의 그림세계
 
1.내문서폴더내에 있는 내그림폴더안의 그림파일
 
2.08메가
 
2.주요그림
 
 본인사진 ^^,옛날 숙제사진, 옛날포스트자료사진, 등등 ^^
 
3.MSN 사진?
 
 북대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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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까지 가는데 택시비는 얼마인가여?

乘出租车到**大概多少钱

청추쭈처 또우 **따가이 둬쏘챈?

**까지가는데 버스비는 얼마인가여?

乘公交车到**大概多少钱

청꿍죠 또** 따까이 둬쏘챈

이것은 얼마인가여?

这个怎么买呀?

쩌거 쩐머마이야?



저것은 얼마인가여?

那个怎么买呀?

나거 쩐머마이야



**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나요?

到**应该怎么走?

또**잉가이 쩐머저우?



그곳에 (**에) 가는 버스는없나요?

到那里没有公交吗?

또 나리 유메유 꿍죠?



그곳에 가는 기차는없나요?

有到那里的火车吗?

유 또나리더 훠처마



이것은 무엇으로 만듭음식인가요?

这个食品是用什么来做的?

쩌거 스핀쓰 융썬머라이 쭤더



이것은얼마예요??

这个多少钱?

쩌거 둬쏘챈?



이 옷 크기 작은거 없나요?

这个衣服有没有小号?

쩌거 이푸 유메유 쑈호



이옷 짧은건 없나요?

这个衣服有没有短的?

쩌거 이푸 유메유 ?q호



저는 한국인인데 한국말 하는사람이 없나요?

我是韩国人有没有会讲韩文的?

워쓰 한궈런 유메유 후이쟝 한원더



제가 중국말을 모르는데 한국말 통역해주실분없나요?

我不懂中文有没有翻译?

워뿌둥 쭝원 유메유 판이?



식사를 하고싶은데요 가장 저렴한것이 얼마인가요?

我想吃饭,有没有价格合适的?

워썅츠판 유메유 쨔거 허쓰더



저는 **에 묵고있는데 그곳으로 가는길좀 알려주시겠어요?

我想到**能告诉我路线吗?

워썅또** 넝꼬쑤워 루쌘마



죄송합니다.약도를 그려주시면 안될까요?"?

不好意思 可以给我画简单的路线图吗?

뿌호이쓰 커이 거이워 화 짼딴더 루쌘투마?

 

 

-----------------------------------------------------------------------------------

중국어 조금하시는 분들께 이것은 그야말로 코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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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제가 썼어여 ^^

 

누가 했던것처럼 저도 자료보관용(?)이라고 하기보다는

 

한국에서 54운동에 관한것은 많은데 내용이 다 한쪽으로 쏠려있는것 같아서

 

살짝 띄워봅니다.

 

중국업니다. ㅡㅡ

 

 

 

一,论点

战争后,中史在各生了巨大的化,等到入了二十世这种变化更是因思潮的影发剧其中,五四无可辩驳是二十世初叶中上一件具有代意的重大事件,五四之后中政治、文化、思想等方面都有很大的展,但是在中传统材和料里面把五四动当成一克思主义运动,把五四和俄的十月革命系起五四走了10月革命之路。但依我所看,这个观点是不准确和客的,五四本身是一场爱国运动,而且我认为五四动时正如中的春秋战国时期那是中国国内思想界的一次鼎盛期,了小模的“百家”,按照这样逻辑,就很难说五四是走以某一思想主,更不能说仅仅是走某一事件或者革命之路。

二,论证

为了更好地表述我的观点,我将从三个方面来论述的观点:一,从五四运动爆发的原因看五四运动的性质;二,从马克思主义与五四运动的关系看五四运动的性质;三,从工人阶级与马克思主义的关系看五四运动的性质。

(一)从五四运动爆发的原因看五四运动的性质

关于五四运动发生原因和过程在很多教材里都有详细的记载。鸦片战争之后,中国在很大程度上选择了学习西方文明之路,随之而来的是,中国对西方的观点以及态度上也发生了很大变化。当时的人慢慢觉醒西方的优势,而为了富国强兵中国也做具体的措施、实行改革。刚开始的时候,范围只限制于军事、工业等方面。但不久之后,政治、思想的方面也采取西方的路。当然在这个过程中,中国也吃了不少苦,受了不少屈辱。而慢慢开始对西方产生一些动摇和怀疑。

那些动摇和怀疑就通过五四运动来发泄。直接原因是当时的中国人对第一次世界大战结束之后召开的巴黎和会上有很大的期待,当时中国以战胜国的名义参加巴黎和会,同时中国已获得有一定程度上的发展,而且191818日美国总统威尔逊在国会发表演说的“威尔逊14点”给中国人民更大的希望。关于“威尔逊14点”陈独秀曾经评价为“美国大总统威尔逊屡次的演说,都是光明正大,可算得现在世界上第一个好人[1]。” 这样情况下,中国人民以为通过这次巴黎和会能收回过去被德国失去的权益。但没想到巴黎和会只是列强之间划分德国殖民地以及权益的会议。而且和会上中国提出的要求都被拒绝,但却把山东的权益转给日本。

中国人民对巴黎和会的期待有多么大,就是失望也那么大。赞威尔逊为“天下第一好人”的陈独秀愤怒地揭露道:“巴黎的和会,各国都重在本国的权利,什么公理,什么永久的和平,什么威尔逊总统十四条宣言,都成了一文不置的空话。”“我看这两个分赃的会议,与世界永久和平,人类真正幸福,隔得不止十万八千里”[2]。 而且这样的失望就是对西方的失望。再具体地说,引起对西方整个制度和思想的失望以及否定。而且巴黎和会上中国政府的外交失败了,人们更深的了解政府的无能。这些都是五四运动发生的原因和导火线。

(二)从马克思主义与五四运动的关系看五四运动的性质

人民出版社1991年出版的《毛泽东选集》第二卷第699页里有这样的话。“五四是在世界革命召之下,是在俄革命召之下,是在列宁召之下生的。五四产阶级世界革命的一部分。五四动时还没有中党,但是已有了大批的成俄革命的具有初步共思想的知分子”

很多教材里把五四运动描写为一次反帝国主义反封建主义的爱国运动。这就是五四运动的主要特征。假如一定要说出一个主导的思想也可能是国民党,而不是共产党。国民党是作为当是中国社会最有实力的政党。五四运动时期国民党的人在宣传、鼓动和指导及行动上的参加、组织和带动等方面的表现也非常出色[3]而当时共产党还没诞生。中国共产党是到1921年才诞生,而且初期共产党的规模并不很大。1921723日在上海召开的中国共产党第一次全国代表大会上出席的代表共有十三个人[4]1917年发生的十月马克思主义革命的消息迅速地转播到中国各地[5],但马克思主义的势力在五四运动期间还没扩大。只是一些知识分子们注意到。也只是当时流行的思想之一而已。于是我人为不是马克思主义对五四运动影响,而是五四运动对马克思主义的夸大有很大的影响。

上一段我已经讲过五四运动的特点是反帝反封建的运动。虽然主导五四运动的人物还是一些知识阶层,但五四运动最主要意义不应该集中某一个思想。我认为五四运动是一次需求中国的未来之路运动。于是在五四运动时期存在多种多样的思想,也就是一种五四运动的特点或者弊端。出现这种局面也很正常。民主与科学是五四运动的两面旗帜,而其精神体现于学术讨论中,有了言论自由,自然会产生多种争论。当时北京大学校长蔡元培坚持实行“兼容并包、兼收并蓄”、“提倡学术自由”。这样的情况下组织了各种社会团体以及大学里社团[6]。象这样以自由主义的理想之下中国社会流行各种学术或人物。五四运动具备这样的面貌,有助于以后中国发展。于是我认为马克思主义思想也其中之一。

(三)从工人阶级与马克思主义的关系看五四运动的性质

  通过五四运动中国的人民自觉民众团结治理量。进入了近代时期之后,封建制度慢慢崩溃,辛亥革命的发生有一定程度上的影响到人民的意识。在这种基础上因巴黎和会人民的不满终于爆发了。而且人民通过五四运动得到他们所想得到的目标。自觉民众之力量。

  这个事实与五四以后的工人运动有直接的关系。五四运动之前也曾经发生过几次工人运动。但是据我所知五四运动前后的工人运动很明显的区别。五四运动之前的工人运动三是属于一种自然发生的,当时工人的最基本生活有关。再说,当时发生的工人运动的主要原因大部分都是由于饥饿、贫困有关。虽然当时也存在一些工人组织,但当时的工人组织还在工厂的经营者手里。于是那些组织追求劳动者与经营者的利益。

  但到了五四时期,工人阶级的政治力量很明显的发挥。五四运动中以上海为中心的、有六七万产业工人参加的“六三”工人大罢工,同以往的罢工斗争则有着明显的不同[7]。当时大城市的劳动者和知识阶层、商人联合对抗凡尔赛体系、日本帝国主义以及亲帝卖国贼(或者政府、军阀)。他们拒绝日货,为了释放逮捕的学生进行罢工。这些劳动者的集团行动和过去的行动不一样。工人们不是为了增加工资,也不再为了缩短工作时间而罢工。他们的目的就是救国。可以说这次罢工超过过去限制于经济斗争的行为,已经是具有政治形态。但是当时工人阶级无论是组织方面还是政治方面,都缺少经验。于是五四时期的工人阶级也只能以追踪的形式参与。指挥的阶层都是知识阶层或者学生。

  真正意以上的工人运动是五四以后展开。一九二○年和一九二一年诞生真正意义上的工人阶级组织,这个组织只代表工人阶级的利益。这就是工人阶级斗争的成果,可以说明工人阶级自身意识的发展和社会内部的地位体高。而且这个时期逐渐出现以工人阶级为历史发展的主要力量的知识阶层。这样以后引起国民革命的工人阶级的力量会更强大。

工人阶级地位的上升就意味着中国马克思主义发展的基础已经确立。上述我否认十月革命和五四运动的关系。但是十月革命的消息对中国人民,尤其是对一些知识阶层给一个新的路线。而且五四时期与以后新文化运动时期马克思主义的表现比较出色。其中问题与主义的论争在当时引起相当强烈的反响。在各地方出版的刊物上,有不少开始接受马克思主义思想的青年撰文支持李大钊的观点[8]。还有19204月,苏俄第一次对华宣言在中国报刊上发表后,立即得到了中国各阶层人民的热烈欢迎和拥护[9]。当时国际政势对苏俄不利,苏俄的这种行动也可以看得出背后的目的。但是无论如何苏俄的这次宣言很新鲜的。与过去西方列强有很大的区别,于是当时对西方包含怀疑或甚至包否认的中国知识阶层注意到苏俄的十月革命以及马克思主义。这种现象不仅仅限制于一些马克思主义者,当时国民党的领袖孙中山也访问苏俄,了解苏俄以及马克思主义。就这样在中国为马克思主义发展的环境和因素都具备了。

三,结论

  五四运动是以民主和科学为口号进行的反帝反封建的爱国运动。五四运动的这个特点之外,还有一个特点是思想方面出现多种新的思想。但中国国内出版的很多资料里把五四运动和马克思主义连贯起来。据我所知,这种观点有错误的。

  我认为第一次世界大战给中国人民不少地认识。中国人民对他们所目标的西方文明本身产生怀疑和动摇,而且战后召开的巴黎和会引起了更大的动摇以及反感。五四运动就这样的条件下发生的。五四运动不是思想革命运动,而是中国人民的爱国运动。于是我人为教材或者一些资料上所记载的内容是有所错误的。

  那么中国的马克思主义市怎样发展起来呢?对这个问题,我是这么认为的。五四运动本身和马克思主义有一定的距离。但是五四运动对马克思主义的发展和传播方面有很大的贡献。贡献可以分为两个方面:一是工人阶级的发展。鸦片战争以后中国人民的意识一直有一定的发展,其中最突出的是五四运动。通过五四运动人民认识到民众的力量,开始主张他们自己的权利。也就是劳动者主张他们的权利,而且慢慢体高他门自己的政治地位。这样为马克思主义发展的基本环境成熟;二是国内马克思主义思想的发展。五四时期出现多种思想,其思想之间极端的论争。马克思主义也不是例外。尤其是马克思主义者李大钊和胡适之间的论争。对西方文明产生怀疑和失望之后,中国需要寻找新的思想,于是出现多种思想和争论。但是这些争论对马克思思想传播有很大的帮助。因为原来有不同经历的知识阶层,经过自己的深思和反复思考之后不少人走上马克思主义的道路[10]而且苏俄发表废除前沙俄和中国之间签订的不平等条约。这个行为与其他西方列强完全相反。于是中国人民对马克思主义有了很大的期待。

历史是以当时的人所创造的,被后人评价的,于是被后人所写的历史评价自然会偏重为代表后人的立场。关于五四运动的分析也就是这种例子。五四时期之前在中国也有马克思主义,但是其地位或者影响力还没成熟。这种情况下怎么能说五四运动是以马克思主义为主,何况说走苏俄十月革命之路呢?五四运动是中国人民的一次大跳跃的运动。通过五四无论是从哪个方面来看,都发生重大的变化,创立新世纪的基础。于是给马克思主义也一个非常好的机会。但需要指出的是,影响五四运动的因素是多样的,五四运动给中国的学术、政治和社会的影响也是多元的,企图以一种后来占据主流的意识形态来定义五四运动,这是不客观和非理性的。

 

<参考书目>

《每周评论》1919年,第1号、20号。

《国民党人与五四运动》 刘永明 著,中国社会科学出版社 1990年出版

《中国现代史》 上册 王桧林 主编,高等教育出版社 第二版(2003年处版)

《五四运动与中国共产党的诞生》 王永祥等 主编,天津社会科学院出版社 1991年出版

《国民党人与五四运动》 刘永明 著,中国社会科学出版社 1990年出版

《五四运动史话》 常丕军 著,社会科学文献出版社 2000年出版

《中国共产党的七十年》胡绳 主编,中共党史出版社 1991年版

《五四与中国现代化》王章维 著,北京师范大学出版社 1999年出版

《中国共产党的七十年》胡绳 主编,中共党史出版社 1991年版

《五四运动与

Posted by cdhage

사람들은 뭔가 끝내려고 하는 본능이 있는 것은 아닐까?

 

뭔가 연구해서 끝을 보려고하고

 

어떤 사물이나 사상에 대해서도 끝없이 정의를 내리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런식으로 모든것에 올바른 정의를 내릴수 있을까?

 

혹 사람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정의를 내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요즘 들어서 저런 '정의'에 관한 문제를 마주치게 되면 도피아닌 도피라는 방법을 택한다.

 

바로 흐름에 몸을 맡기는 ^^

 

대세에 따르는....

 

그냥 놔두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버리는...^^

 

 

그런거야~~~~

Posted by cdhage

 이야기를 풀어놓기 위해서 작년 이 맘때쯤으로 돌아가면...

 

 북경대에 2가지 행사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북대자체에서 기획한 국제문화제.

 

 또 다른 하나는 북대내 한중교류협회라는 동아리에서 기획한 한중교류문화제

 

 그 중에서 후자에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 하려고요.

 

 저 동아리 회장은 한중문화제를 기획하고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 중국에 진출한 대기업들을

 

다니며 자금후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더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국과 관련된 행사니깐 한국기업에서  돈 내놓으라는 말투로 말했다는데

 

그건 소문이라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지만 자금후원을 원했지만 미끄러진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절당한 후 그 학생이 신문사에 투고를 했답니다.한국기업의 행태에 대해서...북대

 

학생이니 글을 정말 잘썼겠지요. 어쨌든 내용이 상당히 거시기 했답니다. 그래서 관련기업들 높은

 

분들이 그 기사를 보고 앞으로 저런애들 절대 후원같은거 해주지 말라고 했답니다.

 

 그 밖에도 저 회장과 관련된 어이없는 일들은 몇개 있지만 이야기가 다른길로 빠지는 생략하고...

 

 올해는 제2회 한중교류문화제를 하더군요.

 

 이번에는 다행히 아이리버에서 후원받아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 같은데....

 

 이미 저 회장에게 안좋은 인상을 받아서인지 곱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작년 행사같은 경우 국제문화제에서 한국팀이 했던것 상당히 많이 가져가고 공연같은것도 해달라

 

고 매달리고 했었는데...올해는 국제문화제가 안열렸으니 작년처럼은 못하겠죠. 뭐 후원금도 받았

 

으니 뭔가 할 수도 있겠죠.

 

 허나 지금까지 본 것들은 역시 실망입니다.

 

 행사는 5월 18일 부터인데..5월18일 당일에도 그냥 사람들 많이 다니는 길목에 책상놔두고 앉아있

 

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행사가 시작된 줄도 몰랐었습니다.

 

 그 밖에도 이번행사의 홍보 게시물도 대자보 붙이는 곳에 붙이기는 했지만...아이리버 광고를 붙이

 

기는 했지만...왠지 부실해보이는 그 광고물과...아이리버광고에서 광고모델사진만 붙여놓고 제품

 

사진은 잘라버렸더군요.

 

 금액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지만 저런것은 아닌듯 싶은데....

 

 행사가 시작되고 난 후에도 별다른 움직임은 보이지않고, 홍보물에 "아이리버" 상품명이 삽입되어

 

있기는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홍보물들의 수준이나 내용이 상당히 낮습니다.

 

 제 생각에 이왕 후원해주는 거면 확실하게 해주고 후원해준만큼 뭔가 얻은게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Posted by cdhage